[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소속 지회.

[개설]

바르게살기운동은 우리 민족의 훌륭한 민족정신과 문화적 전통을 발전시켜 21세기에 맞게 새롭게 재창조하고 건전한 국민정신을 확립하기 위해 올바른 의식과 가치관을 기르자는 정신 운동이다.

[설립 목적]

바르게살기운동 도봉구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을 바탕으로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바르게살기운동을 발전시켜 서로 믿고 사랑하고 봉사하는 조화로운 사회를 건설하고 민주 시민 의식의 함양과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바르게살기운동 도봉구협의회는 기초 질서 지키기, 도덕성 회복, 에너지 절약 운동 캠페인을 현수막, 피켓, 티슈를 이용해 전개하고 있다.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등과 자매결연을 하여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판매 수익금을 불우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고추 따기, 고구마 수확 일손 돕기 등 자매결연지 농촌 일손 돕기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동 단위 사업으로 하천 정화 활동과 불우 이웃 돕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경로잔치도 열고 있다.

[현황]

2021년 현재 대표자는 홍성대이며 회원 수는 678명이다.

[의의와 평가]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수익금으로 관내 불우 노인을 초청하여 식사를 대접하고 쌀을 증정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단체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함께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