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001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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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百濟祭禮樂團 |
이칭/별칭 | 백제제례국악관현악단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흑천로12번길 27-5[관북리 123-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중환 |
설립 시기/일시 | 2008년 - 백제제례악단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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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백제제례악단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흑천로12번길 27-5[관북리 123-1] |
성격 | 예술 단체 |
설립자 | 김형철 |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민간 국악 연주 단체.
[설립 목적]
백제제례악단(百濟祭禮樂團)은 백제의 역대 왕들이나 충신들을 위한 제례를 올릴 때 제향 음악을 연주하는 단체로 부여 지역 백제 관련 문화 행사 시 제향 음악을 연주하기 위하여 2008년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백제제례악단은 그동안 백제문화제에서 궁녀제, 오천결사대 충혼제, 대왕제, 산삼제, 삼충제, 팔충제 등 제향 행사를 거행할 때 제향 음악 연주를 담당하여 왔다. 제향 행사에서는 백제와 관련된 지역 내 음악 단체 또는 국악 관련 지역 단체들과 협력하거나 공동으로 추진하기도 한다.
백제문화제에서는 백제제례악단과 함께 백제 민요 동아리 등 시민 단체에서 함께 공연에 참여하여 다각적인 음악 장르에 걸쳐 백제 음악을 종합적으로 재현하기 위하여 협력하여 왔다. 백제제례악단의 2020년 정기 공연 ‘백제 기악을 찾아서’는 부여국악원과 한국국악협회 부여군지부 등 부여 지역의 국악 단체와 협력하여 궁남지 포룡정과 구드래조각공원 야외 무대에서 공연되었다.
또한 백제제례악단은 미마지의 추모 행사에도 참여하고 있다. 미마지는 백제 기악을 일본에 전파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미마지 사적 현창비 건립 기념 행사 등은 백제 기악 관련 민간 단체인 백제기악보존회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백제제례악단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대금, 해금, 피리 등의 국악 강습회를 무료로 개최하여 왔다. 노인 요양원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활동도 펼치고 있다.
백제제례악단의 백제 제례 음악 재현 활동과 관련하여 일본과 중국 등 외국의 전통 음악 관련 기관 단체에서 국제 교류 요청도 이어지고 있다. 향후 외국 음악 단체들과의 교류 협력으로 활동을 확대하는 방향도 모색하고 있다.
[현황]
백제제례악단은 사단법인 형태의 민간 단체이다. 2022년 현재 김형철 단장을 중심으로 4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