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60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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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朴奇男墓 |
영어의미역 | Tomb of Bak Ginam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능묘 |
지역 | 경기도 부천시 범박동 산 10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견수찬 |
성격 | 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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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조선 중기 |
관련인물 | 박기남|박문보 |
소유지 주소 | 경기도 부천시 범박동 산 10 |
소유자 | 죽산박씨 종중 |
[정의]
경기도 부천시 범박동에 있는 조선 중기의 문신 박기남(朴奇男)의 묘.
[개설]
박기남은 진사 박문보(朴文輔)의 아들로, 자는 자수이고, 본관은 죽산(竹山)이다. 1606년(선조 39) 증광생원시에 3등으로 합격한 후 관직에 나아갔다. 1597년(선조 30)에 경상도에서 왜적과 접전을 벌이는 공을 세웠지만 1607년(선조 40) 중부참봉(中部參奉)에 재직할 때 뇌물 수수 혐의로 파직당하였다. 이후 양회권관(羊會權官), 대정현감(大靜縣監) 등을 지냈다.
[위치]
부천시 범박동 양지마을 입구에서 북편 소로를 따라 구릉 정상부 오른쪽에 있다.
[형태]
박기남 묘는 구릉의 능선을 따라 남서향을 하고 있고, 묘역에는 상석, 문인석, 향로석, 혼유석을 갖추고 있다.
[금석문]
‘통훈대부행중림도찰방박공기남지묘(通訓大夫行重林道察訪朴公奇男之墓)’라고 음각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유적의 훼손 상태가 심각하여, 더 이상 훼손되지 않도록 관리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