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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001811
이칭/별칭 달불이, 농점(農占), 달불음 점치기
분야 생활·민속/민속
유형 의례/평생 의례와 세시 풍속
지역 경기도 포천시
집필자 김명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세시 풍속
의례 시기/일시 음력 1월 14일

[정의]

경기도 포천지역의 농가에서 1년 농사의 풍흉 여부를 점치는 풍속.

[개설]

달불이 는 음력 정월 열나흗날에, 수수깡 안에 콩을 넣고 우물에 넣었다가 콩이 얼마나 불었는지를 보고 한 해의 풍년과 흉년을 알아보는 풍습이다. 이를 달불음, 달붙임, 농점(農占), 달불음 점치기 등이라고도 한다.

[절차]

음력 1월 14일 저녁에 수수깡을 반으로 쪼개서 그 안에 홈 12개를 파고 콩을 하나씩 넣는다. 윤달이 있는 해에는 콩 13개를 넣는다. 두 쪽을 다시 합쳐서 묶은 뒤 우물에 넣었다가 대보름날 새벽에 꺼낸다. 콩이 얼마나 불었는지를 보고 그해 농작물의 풍흉을 점치는데, 가령 다섯 번째 콩이 잘 불었으면 5월에 비가 충분히 내려 모내기나 농작물의 성장에 좋고, 콩이 불지 않으면 가뭄이 심해 흉년이 든다고 믿는다.

[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달불이 는 콩을 통하여 농사의 풍흉을 점치는 관행으로, 주로 한 해를 시작하는 단계인 정월 대보름에 집중되어 있다. 지금은 거의 사라진 세시 풍속 중 하나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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