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천군편』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000638
한자 天君編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문헌/전적
지역 경기도 포천시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이근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저술 시기/일시 1860년 2월연표보기 - 『천군편』 저술
성격 논설
저자 김평묵

[정의]

1860년 포천 출신의 유학자 김평묵이 ‘심(心)’을 중심으로 자신의 성리설을 정리한 논설.

[개설]

『천군편(天君編)』은 조선 후기 포천에서 출생하고 세거하였던 김평묵(金平黙)[1819~1891]이 성리설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정리한 글이다. 그의 문집인『중암 문집(重庵文集)』 권37에 수록되었다. 여기서 천군(天君)은 바로 ‘심(心)’을 말하는 것으로, 이를 중심으로 성리설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

김평묵의 본관은 청풍이고, 자는 치장(穉章), 호는 중암(重庵)이다. 포천의 화산면 시우촌에서 출생했고, 스무 살 때에는 당시 포천 현감인 성근수(成近壽)의 권유로 포천 현학(縣學)에서 수학하였다. 20대에는 양근에서 이항로(李恒老)홍직필(洪直弼) 등에게 수학하였다. 이후 포천과 춘천, 가평 등지를 오가면서 생활하였고, 1876년(고종 13) 이후에는 외국과의 화약(和約)에 반대하는 척사론의 입장에서 상소를 제출하였고, 이로 인해 1881년(고종 18)에는 전라도 지도(智島)에 유배되기도 하였다. 스승인 이항로의 학문과 사상을 이어받아 실천한 화서학파의 대표적 인물이다.

[편찬/간행 경위]

1860년(철종 11) 2월에 저술된 것이다. 스승인 이항로 사후, 이항로의 심설(心說)을 둘러싸고 논란이 있자 스승의 견해를 변호하기 위해 작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구성/내용]

『천군편』은 문답식으로 서술되었는데, 객이 물으면 산인(山人)이 답하는 형식이다. 내용은 주로 심(心)에 대한 이전 중국과 우리나라 유학자들의 견해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여기서 거론되는 인물은 중국의 주자(朱子)를 비롯해 장재(張載), 정호(程顥) 등 성리학자이고, 우리 측 인물로는 스승인 이항로를 위시해 이이(李珥)송시열(宋時烈), 홍직필(洪直弼) 등이다.

[의의와 평가]

『천군편』은 조선 후기 이항로를 중심으로 한 화서학파의 심설(心說)에 대한 입장을 살필 수 있는 자료이다.

[참고문헌]
  • 김평묵, 『중암집』(한국 고전 번역원 한국 고전 종합DB http://db.itkc.or.kr)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