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독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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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조직된 대한 독립 촉성 국민회의 경기도 포천 지역 지부. 대한 독립 촉성 국민회는 조국의 완전 독립을 달성할 때까지 강력하면서도 영구적인 조직체를 만들 목적으로, 기존의 반탁(反託) 운동 단체인 이승만(李承晩) 중심의 독립 촉성 중앙 협의회와 김구(金九) 중심의 신탁 통치 반대 국민 총동원 중앙 위원회가 통합하여 1946년 2월에 발족했으며 이승만이 총재, 김구가 부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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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일제 강점기 경기도 포천 지역의 독립운동. 경기도 포천지역은 구한말부터 의병 운동의 중심지로서 항일 의식이 남다른 곳이었고 일제 강점기에도 독립 운동이 지속적으로 전개되었다. 또한 의병, 대동 청년단, 대한 광복회, 3·1 운동, 대한 독립단, 주비단, 의열단, 한국 독립당, 광복군 등의 계열에서 경기도 포천 지역 출신 독립 운동가가 지속적으로 배출되었다. 먼저 의병 운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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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출신의 독립운동가. 경기도 포천지역의 독립운동가는 의병, 대동 청년단, 대한 광복회, 3·1 운동, 대한 독립단, 주비단, 의열단, 한국 독립당, 광복군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였다. 먼저 의병 운동을 펼친 독립운동가가 적지 않다. 경기도 포천 지역이 구한말 의병 운동의 중심지였던 것과 포천 출신의 김평묵(金平默)·최익현(崔益鉉) 등 화서 학파의 위정척사 사상의 영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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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기도 포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자는 공삼(公三), 호는 경산(庚山)·동아(東啞)·우정(宇精). 다른 이름은 이규보(李圭輔)이다. 이규채(李圭彩)[1888~1948]는 1888년 6월 6일 경기도 포천군 가산면 방축리[현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방축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1 운동 후 창신 서화 연구회를 창설하여 학생층을 상대로 비밀 운동을 전개하던 중 일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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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기도 포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자는 동석(東石), 호는 낙삼(樂三). 조선 시대 세종(世宗)의 아들 광평 대군(廣平大君)의 17대손으로 아버지는 화사(華史) 이재하(李在夏)이다. 이범영(李範英)[1890~1955]은 1890년 10월 6일 경기도 포천군 가산면 방축리[현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방축리]에서 태어났다. 일찍부터 신문학을 접하였으며 1908년 서울 보광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