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창수면 오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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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오가리와 주원리를 연결하는 다리. 다리 북쪽으로 오가리가 위치하는데, 오가교의 명칭은 오가리라는 마을 이름에서 연유하였다. 오가교의 길이는 153.85m, 폭은 8m이다. 1차선이며 다리 높이는 9.4m이다. 오가교는 1985년 11월 21일에 준공하였다. 시도 7호선이 포천시 창수면 주원리로부터 영평천을 건너 국도 37호선과 오가리에서 접한다. 포천시 창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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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가리는 창수면이 관할하는 7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마을에 다섯 갈래 길이 있었으므로 오거리, 오가리, 오가라라고 하였다. 한편으로는 금수정, 창옥병, 아름다운 강, 산, 마음씨 좋은 사람 등 다섯 가지 아름다운 것이 있는 마을이라고 해서 오가리라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옛날 다섯 선비가 금수정에서 시를 읊으면서, 금수정을 굽이치며 흐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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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오가리에 있는 석기 시대의 유물 산포지. 오가리 유적1은 포천시 창수면 오가리에 있는 금수정 터 뒤편 900~1,320㎡ 밭에 분포한다. 주소지는 포천시 창수면 오가리 555번지이다. 주변에 갱신세 퇴적층이 발달하였다. 서너 점의 격지를 찾았다. 이우형에 의하여 석기가 채집된 바 있으나, 실물은 확인하지 못하였다. 1996년 9월~1998년 4월 단국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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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오가리에 있는 조선 후기 이택 부부의 묘와 묘비. 이택(李䕪)[1574~1644]은 본관이 전주(全州)이고, 자는 무중(茂仲)이다. 아버지는 군수 이희간(李希榦)이고, 어머니는 선조(宣祖) 때 영의정을 지낸 사암(思庵) 박순(朴淳)[1523~1589]의 외동딸이다. 박순이 말년 포천에 배견와(拜鵑窩)를 짓고 살다가 세상을 떠나자 이택이 시묘하였다. 이택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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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오가리에 있는 직물 및 편조 원단 염색 가공 업체. 정우 화성은 섬유, 염색 분야에서 질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8년 4월 1일에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정우 화성의 직물 및 편조 원단 염색 가공, 의복 액세서리 제조 등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폴리우레탄 직물과 브래지어 끈을 중점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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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오가 2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농악. 포천 오가리 가노 농악은 창수면 오가 2리에서 마을의 풍년과 평안을 기원하며 약 300여 년부터 전승되어 온 농악 놀이이다. 농악이란 말은 농민들이 농사를 지을 때 행하는 음악이란 뜻이다. 김매기·모심기 등 힘든 농사일을 할 때 일의 능률을 올리고 피로를 덜며, 나아가서는 협동심을 불러일으키려는 데서 비롯하였다. 포천 오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