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양리는 창수면이 관할하는 7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남쪽 경계 지역에 위치한다. 마을에 개암나무가 많았다고 해서 개암골, 가양굴, 갱이, 가양동 등으로 불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영평군 남면 가양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영평군 남면 풍패동 전역과 포천군 외북면 삼성당리 일부를 병합하여 가양리라 하고 포천군 창수면에 편입...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에서 출토되어 경기도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후기 당의. 경기도 박물관에서는 2001년 4월 포천시 창수면 가양리에서 안동 김씨 문온공파의 분묘를 이장하는 과정에서 김확(金矱)[1572~1633]과 그의 배위 동래 정씨[1567~1631]의 합장묘에서 112점의 복식 유물을 수습하였다. 김확은 1572년(선조 5) 의금부 도사 김대섭의 외아들로 태어나 18...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소학리에 있는 채석 단지. 2010년 4월 6일에 산림청 고시 2010-41호에 의해 포천 채석 단지(抱川採石團地)가 지정되었으며, 산림청의 허가를 얻은 수도권의 채석 단지로서는 연천·파주 지역에 이어서 세 번째로 지정되었다. 포천 채석 단지의 면적은 21만㎡, 골재 생산 가능량은 연간 120만㎥, 사업 지정 기간은 2010년부터 2018년까지 9년간이다.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