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한국에 개신교를 전파하려고 했지만 1816년 영국 출신의 홀, 1832년 독일 태생의 구츠라프, 1866년 영국의 토마스, 그리고 1867년 스코틀랜드의 윌리암슨 등이 의해 처음으로 별다른 성과가 없었다. 이후 1873년 조선 선교에 뜻을 두고 만주에 진출한 스코틀랜드 일치 자유 교회 출신의 로스와 그의 매부 매킨타이어가 의...
조선 후기 포천 출신의 효자. 류필성은 포천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하여 향리에 칭송이 자자하였다. 사림들이 효행 단자를 올리자 이시원(李是遠)이 상소를 올렸다. 1838년(헌종 4)에 효자 정려가 내려졌다. 『포천 군지』에는 류필성(柳弼成)의 효자비가 포천읍 사무소[현 포천동 주민 센터] 옆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으나, 확인할 수 없다. 옛 포천읍 사무소가 있던 자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