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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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길명리의 양재웅이 소장한 양만고의 시문집. 양만고(楊萬古)[1574~1654]는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포천시 일동면 길명리 선영에 묘가 있다.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도일(道一), 호는 감호(鑑湖)·돈호(遯湖)·비로도인(毗盧道人)이다. 할아버지는 돈령부 주부를 지낸 양희수(楊希洙)이고, 아버지는 부사를 역임한 봉래 양사언(楊士彦)이다. 1603년(선조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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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포천 출신의 양만고가 반월산성을 소재로 지은 칠언 절구의 한시. 「반월산성(半月山城)」은 양만고(楊萬古)[1574~1654]가 포천의 대표 문화유산인 반월산성의 풍경을 묘사하고 있는 한시이다. 양만고의 자는 도일(道一), 호는 감호(鑑湖), 본관은 청주(淸州)로 봉래(蓬萊) 양사언(梁士彦)[1517~1584]의 아들이다.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한 후 알성 문과(謁聖文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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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포천 출신의 문인이자 서예가인 양사언의 시집. 양사언(楊士彦)[1517~1584]은 조선 전기 포천 출신의 문인이자 서예가이다. 본관은 청주, 자는 응빙(應聘), 호는 봉래(蓬萊)·완구(完邱)·창해(滄海)·해객(海客)이다. 아버지는 주부 양희수(楊希洙)이다. 1546년(명종 1) 문과에 급제하여 대동승(大同丞)을 거쳐 삼등·함흥·평창·강릉·회양·안변·철원 등 8고을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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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 포천 지역을 관할하던 지방 행정 구역. 양광도(楊廣道)는 도내의 양주(楊州)와 광주(廣州)에서 비롯된 명칭으로 고려 시대 5도(道) 중 하나이다. 양광도는 본래 한강 이북은 고구려, 한강 이남은 백제 영토였다. 고려가 삼국을 통일하고 995년(성종 14)에 지방 행정 구역으로 구성된 10도가 이후 5도로 재편되어 가면서 1106년(예종 1)에 양광충청주도라는 명칭이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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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지역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문신.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도일(道一), 호는 감호(鑑湖)·돈호(遯湖)·비로도인(毗盧道人). 증조할아버지는 양제달(楊悌達)이고, 할아버지는 돈령부 주부 양희수(楊希洙)이며, 아버지는 조선 전기 4대 문장가이자 서예가로 유명한 봉래(蓬萊) 양사언(楊士彦)이다. 양만고(楊萬古)[1574~1655]는 강원도 강릉에서 출생하였다. 16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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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포천 출신의 문신.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응우(應遇), 호는 죽재(竹齋). 아버지는 돈령부 주부를 지낸 양희수(楊希洙)이다. 양사준(楊士俊)과 「태산가」를 지은 문인이자 서예가인 양사언(楊士彦)이 형이다. 양사기(楊士奇)[1531~1586] 삼형제가 모두 시에 뛰어났으며 대과에도 급제해 세상에서 평판이 높았다. 양사기는 지금의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에서 출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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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포천 출신의 문신이자 문인, 서예가.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응빙(應聘), 호는 봉래(蓬萊)·완구(完邱)·창해(滄海)·해객(海客). 고조할아버지는 공조 전서 양진팔(楊振八)이고, 증조할아버지는 황해도 절도사 양치(楊治)이다. 할아버지는 선교랑(宣敎郞) 양제달(楊悌達)이며, 아버지는 돈령부 주부 양희수(楊希洙)이다. 형 양사준(楊士俊), 아우 양사기(楊士奇)와 함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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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길명리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양사언의 묘. 양사언(楊士彦)[1517~1584]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서예가로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호는 봉래(蓬萊)이다. 시와 글씨에 모두 능하였고, 특히 초서와 큰 글씨에 뛰어나서 조선 전기의 4대 서예가라고 불린다. 전하는 이야기로는 양사언이 세상을 떠날 때 ‘飛(비)’ 자 한 자를 크게 써 놓고 우화등선하였고,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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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포천 출신의 문신.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응거(應擧), 호는 풍고(楓皐). 증조할아버지는 병마절도사를 기낸 양치(楊治)이고, 할아버지는 양제달(楊悌達)이며, 아버지는 돈령부 주부를 지낸 양희수(楊希洙)이다. 어머니는 송환정(宋環貞)의 딸이다. 조선 전기 4대 문장가 중 한 명인 양사언(楊士彦)과 양사기(楊士奇)가 동생으로, 삼 형제 모두 시문에 뛰어났다. 양사준(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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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와 현대 포천 출신의 교육자. 양운하(楊雲夏)[1895~?]의 본관은 청주(淸州)이다. 지금의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계유리 출신으로 인천 공립 상업학교를 졸업하였다. 1923년 12월 소흘읍에 있던 송우 공립 보통학교 부훈도로 재직하면서 경기도에서 시행된 소학교 보통학교 교원 2종 시험에 합격해 같은 학교 훈도가 되었다. 이후 줄곧 포천과 연천 지역 초등학교에서 근무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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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포천 지역에 은거한 무신. 본관은 청주(淸州). 호는 퇴은(退隱). 증조할아버지는 도첨의 시중 양기(楊起)이며, 할아버지는 찬성사 양지수(楊之壽)이고, 아버지는 경안공(景安公) 양천진(楊天震)이다. 조선 전기 4대 서예가로 꼽히는 봉래(蓬萊) 양사언(楊士彦)이 증손이다. 세종 대 단종의 유모였던 양혜빈(楊惠嬪)의 숙부이기도 하다. 양치(楊治)[1400~1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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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포천 출신의 문신. 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자우(子雨), 호는 녹문(鹿門). 할아버지는 조익남(趙翼男)이고, 아버지는 우참찬 조경(趙絅)이다. 외할아버지는 이조 판서 김찬(金贊)이다. 완양군(完陽君)에 추봉된 이명웅(李命雄)의 사위이다. 조위봉(趙威鳳)[1621~1675]은 지금의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가채리에서 태어났다. 1642년(인조 20) 사마시에 합격하여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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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를 시조로 하고 양조수를 입향조로 하는 경기도 포천시의 세거 성씨. 청주 양씨(淸州楊氏)의 시조인 양기(楊起)는 원나라 사람으로, 중서성 정승의 자리에 있을 때 고려 공민왕의 비인 노국 대장 공주를 따라서 우리나라에 들어와 정착하였다. 양기는 다시 원나라에 들어가 많은 외교적 공헌을 하여 삼한창국공신(三韓昌國功臣)으로 상당백(上黨伯)에 봉해졌고, 청주(淸州)를 관적으로 하사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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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포천 출신의 양사언이 자신의 고향 집인 평망정을 소재로 지은 칠언 절구의 한시. 「평망정(平望亭)」은 포천 출신의 문인 봉래(蓬萊) 양사언(楊士彦)[1517~1584]이 평망정을 보고 자신의 고향 집을 찾아온 감회를 노래한 한시이다. 양사언의 자(字)는 응빙(應聘), 호(號)는 봉래, 해객(海客), 완구(完邱), 창해(滄海) 등이다. 본관은 청주(淸州)로 남사고(南師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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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지역에 묘가 있던 조선 후기 문신이자 서화가.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원지(元之), 호는 현석(玄石)·서석(瑞石). 아버지는 청평 부원군(淸平府院君) 우의정 한응인(應寅)이다. 한인급(韓仁及)[1583~1644]은 1601년(선조 34) 진사시에 합격하고, 1609년(광해군 1) 증광 문과에 급제하여 승문원에서 근무하다가 이듬해 검열, 대교, 봉교 등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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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지역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무신. 본관은 양천(陽川). 자는 우신(于新). 충정공(忠貞公) 허종(許琮)의 8세손으로 아버지는 병조참판에 추증된 허도이고, 어머니는 안산 김씨(安山金氏)이다. 부인은 경주 이씨(慶州李氏)이다. 허정(許晶)[1670~1740]은 행충청도수군절도사를 역임하였다. 자곡(紫谷) 윤형동(尹衡東)이 기록한 묘지문(墓誌文)에 보면, 1728년(영조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