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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001013
한자 楊士俊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조준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521년연표보기 - 양사준 출생
출생지 양사준 출생지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
성격 문신
성별
본관 청주(淸州)
대표 관직 첨정

[정의]

조선 전기 포천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응거(應擧), 호는 풍고(楓皐). 증조할아버지는 병마절도사를 기낸 양치(楊治)이고, 할아버지는 양제달(楊悌達)이며, 아버지는 돈령부 주부를 지낸 양희수(楊希洙)이다. 어머니는 송환정(宋環貞)의 딸이다. 조선 전기 4대 문장가 중 한 명인 양사언(楊士彦)양사기(楊士奇)가 동생으로, 삼 형제 모두 시문에 뛰어났다.

[활동 사항]

양사준(楊士俊)[1521~?]은 지금의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에서 출생하였다. 1540년(중종 35) 진사시에 합격하였으며, 1546년(명종 1) 증광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555년(명종 10) 왜구가 침략하자 김경석(金慶錫)의 종사관으로 군사를 이끌고 영암에서 적과 싸워 크게 이겼다. 1557년(명종 12) 평양 서윤과 첨정을 지냈다. 성품이 인자하고 행실이 예의에 어긋나지 않아서 주변 사람들의 칭송이 자자하였다.

[학문과 저술]

영암에서 왜구와 싸워 승리한 후 「정왜대첩(征倭大捷)」이란 시를 남겼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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