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 56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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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지역에 분포한 산등성이의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의 낮은 안부. 고개에 대한 한자 표현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높고 큰 고개에는 영(嶺)[예를 들어 진부령·대관령]이 사용되며, 그 밖에 치(峙)[예를 들어 팔량치·우금치]나 현(峴)[예를 들어 아현·대현]이 사용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고개는 함경산맥에 있는 금패령[1,676m]이다. 경기도 포천시는 경기 동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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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지형지물의 위로 건널 수 있도록 만든 인공 구조물. 2012년 기준으로 경기도 포천시의 교량은 총 156개이며 길이는 1만 1870.9m이다. 도로별로는 일반 국도에 93개소 8,555.5m, 국가 지원 지방도에 8개소 386m, 지방도에 7개소 370.7m, 시도에는 16개소 827.4m, 군도에 32개소 1,731.3m가 분포하고 있다. 1. 일반 국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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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읍리는 군내면이 관할하는 8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서북부에 위치한다. 포천군청이 옮겨 가기 전까지 군청 소재지여서 구읍이라 불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포천군 군내면의 서변리·동변리·직두리 각 일부를 병합해 구읍리라 하고 군내면에 편입시켜 관할하게 하였다. 2003년 10월 19일 포천군이 도농복합시로 승격하면서 포천시 군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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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넓고 큰 길. 경기도 포천시는 예부터 동북 지방[함경도]으로 통하는 대로였다. 또한 조선 태조 이성계의 발상지인 동북 지방의 대통로이기도 하여 이성계가 함흥을 왕래할 때 얽혀진 여러 가지 일화가 포천시 곳곳에 많이 남아 있다고 한다. 2012년 현재 경기도 포천시에는 총 603.10㎞의 도로가 건설되어 포천시의 혈관과 같은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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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선단동이 관할하는 법정동. 동교동은 선단동이 관할하는 4개 법정동 중 하나로 선단동의 서쪽 지역에 위치한다. 장마가 지고 물살이 거세지면 마을에 있던 다리가 잘 뜬다고 하여 뜬다리, 동다리 또는 동교라고 불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서면 동교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서면 목동리 전역과 외소면 초동교리 일부를 병합해 동교리로 하고 서면의 관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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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동교동에서 내촌면 신팔리까지 연결되는 국가 지원 지방도. 지방도 56호선은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석탄리에서 강원도 인제시 북면 용대리까지 연결되는 국가 지원 지방도로서, 양주시에서 포천시를 경유해 철원군으로 나간다. 포천시의 동교동·소흘읍·군내면·화현면·내촌면을 지나면서 관내 동서 지역을 연결한다. 포천시 통과 구간의 총 연장은 24.31㎞이며, 포장률은 1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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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직두리는 군내면의 8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옛날에 마을 안에 사직 제사를 지낸 사직단이 있었는데, 이곳에서 수원산을 향하여 제사를 지냈기 때문에 피머리 또는 직두동이라고 불렀다. 또 다른 유래로는 수채배기들 옆 산 아래 연못가에 큰 거북 모양의 바위가 있었는데, 머리 부분이 똑 잘라질 때 피가 났다고 하여 피머리가 되었다고 한다. 19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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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선단동과 양주시 회암동 사이에 있는 고개. 천보산 기슭에는 신라 때부터 있던 대사찰인 회암사가 있었는데, 회암 고개라는 지명은 이 절의 이름과 관련해 붙은 것으로 여겨진다. 회암 고개의 다른 이름으로 호얌 고개가 있는데, 이 지명은 인근에 있던 호얌사라는 절 때문에 붙은 것이라 전한다. 호얌사는 아마도 회암사의 변형이라 여겨진다. 전승에 따르면 이 호얌사는 절에 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