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경기도 포천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호는 농천(農泉), 묵재(默齋). 조선 중기의 문신 서성(徐渻)의 12세손이며, 아버지는 선전관(宣傳官)을 지낸 서병갑(徐丙甲)이다. 서정희(徐廷禧)[1876~?]는 1876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1894년에 관립 영어 학교에 입학하였다. 1907년 7월 권중현(權重顯) 암살 미수 사건에 연루되어 전라남도 진도군에 3년간 유배...
일제 강점기 경기도 포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호는 각산(覺山). 다른 이름은 조용완(趙鏞完)이다. 조선 태종 때 한평 부원군 우의정 양경공(良敬公)의 후손이며 인조 때 중추 대제학 문간공(文簡公)의 후손이다. 조영원(趙永元)[1892~1974]은 1892년 5월 11일 경기도 포천군 창수면 추동리[현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추동리]에서 태어났다. 1907년 유신 학교(維新學校)를 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