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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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넓고 큰 길. 경기도 포천시는 예부터 동북 지방[함경도]으로 통하는 대로였다. 또한 조선 태조 이성계의 발상지인 동북 지방의 대통로이기도 하여 이성계가 함흥을 왕래할 때 얽혀진 여러 가지 일화가 포천시 곳곳에 많이 남아 있다고 한다. 2012년 현재 경기도 포천시에는 총 603.10㎞의 도로가 건설되어 포천시의 혈관과 같은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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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선단동이 관할하는 법정동. 동교동은 선단동이 관할하는 4개 법정동 중 하나로 선단동의 서쪽 지역에 위치한다. 장마가 지고 물살이 거세지면 마을에 있던 다리가 잘 뜬다고 하여 뜬다리, 동다리 또는 동교라고 불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서면 동교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서면 목동리 전역과 외소면 초동교리 일부를 병합해 동교리로 하고 서면의 관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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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방축리는 가산면이 관할하는 8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서부에 위치한다. 큰 방죽이 있어서 유래된 이름이며, 방축골, 방죽골이라고도 불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가산면 방축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방축리 일부를 가산리로 편입시키고, 서원리와 후평리 각 일부와 내소면 이가팔리 일부를 병합하여 가산면에 편입시켰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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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선단동은 포천시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으로, 법정동인 자작동과 설운동, 동교동을 관할하고 있다. 마을 뒤편 왕방산에 큰 바위가 있어 주민들이 이곳에 제단을 갖추고 제사를 지내면 신선이 내려온다고 믿어 선단(仙壇)이라 불렀다고 한다. 일설에는 선단산 아래에 있어 선단 마을로 불렀다고 한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서면 선단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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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선단동이 관할하는 법정동. 설운동은 선단동이 관할하는 4개 법정동 중 하나이다. 조선 시대 포천현아(抱川縣衙)에서 30리[12㎞] 거리가 된다고 하여 서른이란 말과 같은 의미로 서른리로 불리다가 설운리가 되었다. 설운리는 해룡 마을로도 불리는데, 약 2,000년 전 큰 홍수가 났을 때 이곳 일대가 물에 잠겨 바다처럼 되었다고 한다. 지금도 왕방산 마루에 배의 말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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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설운동에서 내촌면 신팔리까지 연결되는 일반 지방도. 지방도 364호선은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당동리에서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까지 연결되는 일반 지방도로서 동두천시에서 포천시를 경유해 가평군으로 나간다. 포천시의 설운동·가산면·내촌면을 지나 관내 동서 지역을 연결한다. 포천시 통과 구간의 총 연장은 23.84㎞이며, 포장률은 88%이다. 4차로가 3.88㎞이고, 2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