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영중면 성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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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영중면에 속하는 법정리. 성동리는 영중면이 관할하는 6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태봉국 당시 성이 있어서 성동이라 하였다. 큰 재[山] 아래 있어서 잣골, 잿골 또는, 백곡이라고도 하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영평군 군내면 성동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성동리 일부를 양문리로 떼어 주고 군내면 수동리 전역과 읍내면 천변리 일부를 병합하여 성동리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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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성동 5리에 있는 삼국 시대 백제와 신라의 생활 유적지. 성동리 마을 유적은 발굴 결과 주거지 9기, 소형 유구(遺構) 45기, 구상 유구(溝狀遺構) 1기 등이 확인 조사되었다. 출토 유물과 유구의 중복 관계를 바탕으로 신석기 시대 단계, 원삼국 시대 단계, 한성 백제 시대 단계, 신라 시대 단계, 조선 시대 단계 등 대체로 5단계의 유구 점유(占有)가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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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성동리에 있는 삼국 시대에서 고려 시대에 이르는 산성. 성동리 산성(城洞里山城)의 명칭이나 축성 시기, 시설물 등에 관한 기록은 전해지지 않으며, 다만 조선 중기 이후 각 지리지에 성동리 산성으로 추정되는 옛 성의 폐성 기사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이 기사들에서 성동리 산성을 나타내는 것은 “영평현 동쪽 12리 둘레 1리의 옛 석성”으로 추정된다. 조선 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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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유를 시조로 하고 김온을 입향조로 하는 경기도 포천시의 세거 성씨. 청풍 김씨(淸風金氏)는 고려 말 문하시중을 지낸 김대유(金大猷)를 시조로 하고 있다. 김대유는 청성부원군(淸城府院君)에 봉해진 후 청풍(淸風)에 세거하였다. 그리하여 후손들은 관향을 청풍으로 하여 세계(世系)를 이어오고 있다. 청풍 김씨의 포천 입향은, 17세기 중반 경 승지를 지낸 김은(金檼)이 이곳에 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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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에 전해 오는 고장 음식. 경기도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포천은 지리적 특색에 맞는 다양한 농축산물을 생산하여 맛있는 먹거리 문화를 오래 전부터 형성해 오고 있다.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나는 맑은 물과 우수한 농축산물을 이용한 대표적인 향토 음식으로는 이동 막걸리와 이동 갈비, 순두부, 오리 구이 등이 있다. 1. 이동 막걸리 포천 막걸리는 이동 주조·일동 주조·포천 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