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지역의 교육 관련 기관, 시설, 시책 및 역사. 경기도 포천지역의 첫 교육 시설은 1173년(명종 3)에 설립된 포천 향교[경기도 문화재 자료 제16호]와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영평리에 창건된 영평 향교였다. 향교는 지방의 양반 자제를 교육하기 위한 교육 기관으로 고려 인종[1109~1146] 당시 처음으로 설립되었다. 당시 포천 향교가 어떻게 운영되었는지 확인할 수 없...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영평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더불어 살아가는 기본이 바로 선 도덕인,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는 자주인, 슬기롭게 탐구하는 창조인, 몸과 마음이 튼튼한 건강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생각은 깊게 행동은 바르게 몸은 튼튼하게’이다. 1907년(순종 1) 12월 1일에 사립 영창 학교로 개교하였다. 1909년(순종 3) 4월 1일에 사립 영창 보통...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영평리에 있는 조선 시대 향교 터. 영평 향교(永平鄕校)는 조선 시대 영평군[현재 포천시 북부 지역]에 소재하였던 향교로 1938년 철폐되어 현재 터만 남아 있다. 영평 향교는 1173년(명종 3) 창건하여,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으나 1594년(선조 27) 중건해 성리학의 강학과 유림의 제향을 병행해 오면서 많은 인재를 배출하였다. 19...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영평리에 있는 조선 후기 포천에 파견된 관리들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영평리 선정비(永平里善政碑)는 모두 5기로 포천시 영중면 영평리 주변에 산재하던 비와 그린피아 모텔 공사 중 발견된 비를 모아 영평 초등학교 앞으로 옮겨 다시 세운 것이다. 이 부근은 본래 영평현의 관아 터로 추정된다. 영평리 선정비는 포천에서 연천군 전곡으로 가는 국도 37호선 옆 영중면...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영평리에 있는 조선 시대 관아 터. 영평리 마을 사람들에 의하면 영평현 관아는 일제 강점기에 주재소로 사용되다가, 이곳이 38선 인접 지역인 까닭에 6·25 전쟁 때 건물이 파괴되었다고 한다. 영평현 관아 터는 영평 초등학교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영평 초등학교 정문 앞에는 인근에서 공사할 때 발견되어 옮겨 온 선정비 3기와 초등학교 내에 미륵불과 귀부가 있으...
경기도 포천시에서 이루어지는 신앙인들의 조직적 활동. 경기도 포천시는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의정부시 등과 인접하여 외지인 및 외래문화의 유입과 수용이 활발한 곳이다. 따라서 지역 주민보다 주로 다른 지역 사람이 종교 단체를 이용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난다. 그러나 아직도 마을마다 산신제를 지내는 등 전통적인 문화나 관습의 영향력이 강한 편이다. 1. 소흘읍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는 불...
2003년 8월 7일 한국 대학 총학생회 연합 소속 대학생들이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영평리에 있는 미8군 종합 사격장에 난입한 사건. 2003년 8월 7일 오후 5시경, 한국 대학 총학생회 연합[한총련] 소속 대학생 12명이 경기도 포천군 영중면 영평리 미8군 종합 사격장[로드리게즈, 일명 영평 사격장]에 진입하였다. 이 부대에서는 7월 31일 방한한 미국 신속 기동 여단 스트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