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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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지역에 묘가 있는 개항기 문신. 본관은 풍양(豊壤). 증조할아버지는 풍은 부원군 조만영(趙萬永)이고, 할아버지는 판서 조병준(趙秉駿)이다. 아버지는 이조 판서 조성하(趙成夏)이며, 아들은 참봉 조명구(趙命九)이다. 조동면(趙東冕)[1867~?]은 1883년(고종 20) 교관으로 별시 문과에 급제하여 예문관 검열이 되었다. 1885년(고종 22) 이조참의·성균관 대사성·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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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지역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문신. 본관은 풍양(豊壤). 자는 경범(景範). 아버지는 조원영(趙原永)이고 외할아버지는 한용구(韓用龜)이다. 풍은 부원군(豊恩府院君) 조만영(趙萬永)의 종질이다. 조병준(趙秉駿)[1814~1858]은 지금의 서울시 종로구 재동에서 출생하였다. 1841년(헌종 7) 생원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서 수학하면서 부(賦) 수위를 차지하여 직부전시(直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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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포천 출신의 문신. 본관은 풍양(豊壤). 자는 순소(舜韶), 호는 소하(小荷). 고조할아버지는 조엄(趙曮)이고, 증조할아버지는 조진관(趙鎭寬)이다. 할아버지는 조만영(趙萬永)이며, 아버지는 조병준(趙秉駿)이다. 조병구(趙秉龜)에게 입양되었다. 추존 왕인 익종(翼宗)의 비인 신정 왕후(神貞王后) 조씨(趙氏)의 친정 조카이다. 첫 부인은 이호준(李鎬俊)의 딸인 우봉 이씨(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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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포천 출신의 문신. 본관은 풍양(豊壤). 자는 유숙(裕叔), 호는 가정(柯汀). 증조할아버지는 돈령부 도정 조도보(趙道輔)이고, 할아버지는 이조판서 조상경(趙尙絅)이며, 아버지는 역시 이조 판서를 지낸 조엄(趙曮)이다. 어머니는 홍현보(洪鉉輔)의 딸인 풍산 홍씨(豊山洪氏)이고, 부인은 홍익빈(洪益彬)의 딸인 남양 홍씨(南陽洪氏)이다. 3남 4녀를 두었는데, 큰아들인 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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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기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조진관의 묘와 신도비. 조진관(趙鎭寬)[1739~1808]의 자는 유숙(裕叔)이고, 호는 가정(柯汀)이며, 시호는 효문(孝文)이다. 본관은 풍양(豊壤)이다. 이조 판서 조엄(趙曮)의 아들이다. 조진관 묘 및 신도비는 포천시 일동면 기산리에 있는 군부대에서 일동면 길명리 방향으로 약 100m 지점의 도로 오른쪽에 위치한다. 묘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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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0년 간행된 포천 출신의 문신이자 학자인 성대중의 시문집. 성대중(成大中)[1732~1812]은 조선 후기 포천 출신의 학자이자 문신이다. 본관은 창녕, 자는 사집(士執), 호는 청성(靑城), 아버지는 찰방 성효기(成孝基)이고, 아들은 연경재 성해응(成海應)이다. 1753년(영조 29)에 생원이 되고 1756년에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서얼이라 벼슬길에 오르지 못할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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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성동 2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조성된 익종의 태봉. 태봉(胎封)은 왕자·왕녀의 태반을 매장하는 장소를 말하며, 태반을 항아리에 보관한 후 미리 정해진 태봉에 태실(胎室)을 조성하고 태 항아리와 지석을 묻는 절차를 장태(藏胎) 혹은 안태(安胎)라고 한다. 익종(翼宗)[1809~1830]은 조선 제23대 순조의 세자이며, 제24대 헌종의 아버지이다. 이름은 영[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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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0년에서 1838년까지 조인영이 포천으로 가는 길에 추위를 탈 정도로 찬바람이 불 즈음에 우연히 지은 칠언 율시의 한시 「포천도중(抱川道中)」은 1830년(순조 30)부터 1838년(헌종 4) 사이에 조선 후기의 문신 운석(雲石) 조인영(趙寅永)[1782~1850]이 포천으로 가는 도중 찬바람이 심하게 불어 추위를 탈 때에 뜻하지 아니하게 지은 한시이다. 조인영은 자가 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