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지역에서 오백주(吳伯周)의 효심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축석령과 오백주」는 실존 인물이었던 오백주[1643~1720]의 효심에 탄복한 호랑이가 부친의 병을 낫게 할 수 있는 벌꿀을 구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는 효행담이자, 오백주가 바위에 축원 드린 곳이라 하여 축석령이라고 불렀다는 지명 유래담이다. 현재 포천 지역에는 「효자 오백주 이야기」와 같이 오백주와 관...
경기도 포천지역에서 보성 오씨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효자 보성 오씨」는 효자 오백주(吳伯周)[1643~1720] 가문과 관련된 이야기로서, 범바위의 유래를 설명하는 암석 유래담이다. 이외에도 현재 포천 지역에는 「축석령과 오백주」, 「효자 오백주 이야기」 등과 같이 오백주와 관련된 여러 편의 이야기가 전승되고 있다. 1992년 10월 대진 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간행...
경기도 포천지역에서 오백주(吳伯周)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효자 오백주 이야기」는 오백주[1643~1720]의 효성이 지극하자, 이에 감동한 호랑이가 부친의 병을 고칠 수 있는 산삼과 석청을 구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는 효행담이다. 이외에도 현재 포천 지역에는 「축석령과 오백주」, 「효자 보성 오씨」 등과 같이 오백주와 관련된 여러 편의 이야기가 전승되고 있다.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