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05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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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松田里遺物散布地 |
영어음역 | Songjeon-ri Yumul Sanpoji |
영어의미역 | Archeological Site in Songjeon-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송전리 산41임|산38임 일원 |
시대 | 선사/청동기,고대/삼국 시대,조선/조선 |
집필자 | 김충배 |
성격 | 유물산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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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송전리 산41임|송전리 산38임 일원 |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송전리에 있는 선사시대, 고대, 조선시대의 유물산포지.
[개설]
송전리 유물산포지는 두 곳에 분포하는데, 각각을 송전리 유물산포지1, 송전리 유물산포지2로 구분하고 부르고 있다.
[위치]
송전리 유물산포지1은 송전1리 신사동산이라고 하는 공동 묘지의 남쪽 경사지 일대이다. 송전리 유물산포지2는 이동-송전 간 도로 공사로 인해 절토된 능선부 주변으로, 조사가 실시되었을 때는 이미 공사가 완료된 상태였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2003년 한국토지공사 토지박물관에서 실시한 경기도 용인시 문화유적 지표 조사를 통해 확인된 유적이다. 유적·도로 공사로 인해 두 곳이 모두 부분적으로 훼손된 상태로 조사되었다.
[출토유물]
송전리 유물산포지1에서는 삼국시대 경질 토기 동체편 한 점이 채집되었고, 송전리 유물산포지2에서는 청동기시대 두형토기의 다리 부분과 몸체편, 조선시대 자기편과 토기편 등이 채집되었다.
[의의와 평가]
송전리 유물산포지1은 삼국시대 분묘 유적으로 추정되며, 아직 훼손되지 않은 구릉지 일대에는 유적 부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유물산포지2는 아직 훼손되지 않은 구릉 정상부와 잔여 지대에서 청동기시대 분묘와 주거 유적이 부존할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