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302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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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忠臣秋溪 秋益漢先生 神道碑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화원리 산64-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용건 |
건립 시기/일시 | 1998년 - 충신추계 추익한선생 신도비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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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충신추계 추익한선생 신도비 -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화원리 산64-1 수라리재 |
성격 | 비석 |
관련 인물 | 추익한 |
재질 | 석재 |
크기(높이, 너비, 두께) | 161㎝[높이]|57㎝[너비]|28㎝[두께] |
[정의]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화원리에 있는 충신 추익한을 기리는 비.
[개설]
추익한(秋益漢)[1383~1457]은 조선 전기의 인물로 본관은 추계(秋溪), 호는 우천(愚川)이다. 추익환은 홍문관부수찬, 호조좌랑, 호조정랑을 역임하였다. 훗날 관직에서 물러나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화원리로 낙향하여 시서를 읽으며 자연과 함께하였다. 1457년 단종이 영월 관풍헌에서 승하한 후 태백산신이 되어 갈 때 추익한이 머루와 다래를 바치고 단종을 배알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충신추계 추익한선생 신도비(忠臣秋溪秋益漢先生神道碑)는 1998년 후손이 추익환 묘소 옆에 세웠다.
[위치]
충신추계 추익한선생 신도비는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화원리 산64-1번지 수라리재 추익한 묘역에 있다.
[형태]
충신추계 추익한선생 신도비의 높이는 161㎝, 너비는 57㎝, 두께는 28㎝이다.
[금석문]
충신추계 추익한선생 신도비는 앞면에 ‘충신추계추익한선생신도비’라고 새겨져 있으며, 뒷면에는 추익한의 생애와 단종과의 설화가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