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1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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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小說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선태 |
[정의]
전라남도 영암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가 창작한 산문체 문학.
[개설]
고전 문학의 경우 영암 지역을 배경으로 하거나 영암 출신 문인이 쓴 소설 작품은 전무하다. 현대 문학의 경우도 시에 비해 소설을 쓰는 문인이나 소설 작품은 상대적으로 빈약하다. 1970년대 이후 영암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소설가는 다음과 같다.
김광욱은 1974년 월간 『영화』에 시나리오 「여름과 가을 사이」가, 『문학 세계』에 소설이 각각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장편소설집 『순이』 등 9권을 출간했다. 최홍근은 1975년 『전남 일보』 신춘 문예에 소설 「여름, 그 부근」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황일현은 1984년 『광주 일보』 신춘 문예에 소설 「보디카운트」, 1989년 『동아 일보』 신춘 문예에 동화 「서울로 가는 길」이 각각 당선되어 등단했다. 문병선은 1992년 『아동 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조수웅은 1995년 『한맥 문학』 신인상에 소설 「옳고 그름」이 당선되어 등단한 이후 소설집 『실속이와 아부』, 『개구멍』, 『옳고 그름』 등을 출간했다. 이 밖에 이성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