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1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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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一-木浦工場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삼불공원길 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고두갑 |
준공 시기/일시 | 2006년 4월 - 한일 시멘트 목포 공장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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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한일 시멘트 목포 공장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난전리 1708-2 |
성격 | 공장 |
면적 | 30,250㎡ |
전화 | 061-464-9771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난전리에 있는 한일 시멘트의 목포 공장.
[개설]
1961년 12월 한일 세멘트 공업으로 설립한 뒤 1969년 한일 시멘트 공업을 거쳐 2002년 3월 한일 시멘트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단양, 조치원, 대구, 부산, 서울 구로, 청주, 성남, 대전, 김해, 인천 등지에 레미콘 공장을 가지고 있으며, 목포에도 공장이 2006년 4월 준공이 되었다.
한일 시멘트 목포 공장은 부지 면적 3만 250㎡에 건립되었다. 이 규모는 인천 공장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로, 연간 55만 톤의 드라이 모르타르를 생산하였다. 드라이 모르타르는 시멘트와 모래를 미리 배합해 건설 현장에서 물만 부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시멘트의 2차 제품이다. 한일 시멘트는 목포 공장 가동으로 드라이 모르타르 생산 능력이 연 400만 톤으로 늘어나 국내 1위 자리를 굳히게 되었다.
[건립 경위]
목포 공장 건설 전까지 한일 시멘트는 전라남도 지역으로 사업권이 확장되지 못한 상태였다. 이에 드라이 모르타르인 ‘레미탈’을 생산할 전라남도 지역 공장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목포 공장을 준공하게 되었다. 목포 공장의 준공으로 한일 시멘트는 수도권과 대전 중부권, 영남권에 치우쳤던 레미탈 시장을 호남권으로 확대하였고, 드라이 모르타르의 전국 보급망을 갖추며 건설 문화 패러다임에 혁신을 가져왔다.
[현황]
한일 시멘트 목포 공장은 대불 국가 산업 단지[영암 테크노폴리스] 내 1708-2장 의 3만 250㎡ 부지 면적을 사용하고 있다. 직원은 40여 명이며, 관리 팀, 환경 안정 팀, 생산 팀, 전기 팀, 기계 팀, 순환 자원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6년 대불 국가 산업 단지 입주 후 매년 20만 톤 이상의 레미탈을 생산해 온 한일 시멘트 목포 공장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건설 경기 불황으로 시멘트업계의 전체적인 침체의 영향과 중국 등지에서의 시멘트 생산 등으로 시멘트 가격이 하락하고 인건비 및 전기료의 인상이라는 2중고로 이해 생산량이 감소하였다. 2013년 시멘트 가격의 10% 인상을 추진하여 지속적인 건설 경기 불황을 타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