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2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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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氣- |
이칭/별칭 | 금정 기찬 랜드,뱅뱅이골 산림욕장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금오길 12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탁현진 |
개관|개장 시기/일시 | 2009년 7월 31일 - 뱅뱅이골 기찬 랜드, 뱅뱅이골 삼림욕장으로 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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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2012년 7월 20일 - 뱅뱅이골 기찬 랜드, 뱅뱅이골 삼림욕장에서 뱅뱅이골 기찬 랜드로 개칭 |
현 소재지 | 뱅뱅이골 기찬 랜드 -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연소리 770-1 |
성격 | 위락 시설 |
전화 | 061-740-6173~4[영암군 금정면사무소]|061-470-6875[영암군청 산림 축산과]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연소리에 있는 위락 시설.
[건립 경위]
월출산에 조성된 월출산 기찬 랜드가 영암군의 랜드 마크로 자리 잡는 한편,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들어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 이에 여름철 피서객들을 분산하는 효과를 위해, 그리고 금정면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정면 연소리에 뱅뱅이골 기찬 랜드를 조성하기로 하였다.
금정면 연소리는 이미 2009년에 뱅뱅이골 삼림욕장으로 개장되어 피서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다. 뱅뱅이골 기찬 랜드는 이를 물놀이 시설과 삼림욕, 자연 학습, 생태 체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확대한 것이다.
뱅뱅이골은 지형이 목이 긴 병처럼 어귀는 좁고 안은 넓다고 해서 붙여진 지명으로, 498m의 활성산 일원에서 청정 자연수가 흘러 여름철 피서지로 안성맞춤이다.
[변천]
2008년에 산림 욕장 조성 사업비 4억 3200만 원을 투입하여 청정 자연형 쉼터 조성을 시작하였고, 2009년 7월 31일에 뱅뱅이골 삼림욕장을 개장하였다. 2012년 7월 20일에 뱅뱅이골 삼림욕장을 뱅뱅이골 기찬 랜드로 확대·정비하였다.
[구성]
뱅뱅이골 기찬 랜드에는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어린이, 청소년, 성인의 키에 맞춘 세 개의 풀장과 물놀이 미끄럼틀이 마련되어 있다. 또, 방문객이 편히 쉴 수 있는 평상 28동과 정자 8동이 있으며, 왕복 2차선의 콘크리트 포장 도로가 신설되었고, 차량 200여 대가 동시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마련되었다. 이 밖에도 매점, 샤워실, 화장실 등의 편의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더불어 뱅뱅이골 계곡 주변에는 체육과 산책이 가능하도록 체육 시설과 산책로와 함께 연꽃이 서식하는 연못이 조성되어 있다.
[현황]
뱅뱅이골 기찬 랜드의 개장 기간은 7월 초부터 8월 말경이며,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2012년에는 개장 원년을 맞아 3만여 명이 뱅뱅이골 기찬 랜드를 찾은 것으로 집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