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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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細柳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세류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광록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4월 1일 -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세류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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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 아크로 컨트리클럽 -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세류리 533-1 |
성격 | 법정리 |
면적 | 6.195㎢ |
가구수 | 38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
인구[남,여] | 63명(남자 31명, 여자 32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평야가 좁고 계곡이 많아, 그 형세가 실버들나무 같아서 가늘 세(細) 자에 버들 류(柳) 자를 써서 세류리(細柳里)라 했다.
[형성 및 변천]
세류리는 본래 나주군 금마면(金磨面) 지역이었는데, 1895년(고종 32)에 영암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봉황리(鳳凰里), 세류정(細柳亭), 열사리(列沙里), 칠성리(七星里), 내동(內洞)을 병합하여 세류리라 하고, 금정면에 편입되었다.
[자연 환경]
궁성산[484.2m] 밑에 위치하여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가옥들은 평야 가장자리에 골고루 자리 잡고 있다. 탐진천이 북쪽에 흐르고 있고, 세류재 및 저수지가 있으며, 궁성산에서 탐진강이 발원한다.
[현황]
2012년 11월 기준으로 면적은 6.195㎢이며, 동쪽은 청용리, 서쪽은 월평리, 남쪽은 남송리와 쌍효리, 북쪽은 나주시 봉황면 덕곡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38세대, 63명(남자 31명, 여자 3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세류리 주민들의 주 소득원은 벼농사이다. 밭작물로는 소규모로 고추, 콩, 팥 등을 재배하며, 일부 농가에서는 대봉감 과수원을 운영한다.
한 개의 행정리와 두 개의 반이 있으며, 봉황 마을, 열사 마을, 기동 마을, 칠성동 마을, 세류 마을 등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세류 마을 입구에 입석(立石)이 1기 세워져 있다. 주민들이 선돌이라 부르며, 당산제를 지낼 때 제를 모셨으나 현재는 지내지 않는다고 한다. 열사 마을에 아크로 컨트리클럽이 2005년에 개장함에 따라 열사 마을 대부분이 골프장 부지로 편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