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복음자리
-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에 있는 마을 공동체를 위한 사회복지 기관. 1976년 서울시 도시 개발에서 밀려난 양평동 주민 170세대가 시흥으로 이주를 시작하면서 청계천, 목동등의 철거민들도 보금자리를 찾아 시흥 지역으로 밀려 들어왔다. '복음자리 공동체'는 철거민들의 이주와 정착 과정에서 이루어졌다. 이 복음자리 공동체를 기반으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복음자리는 시흥 지역에서...
-
시흥군 소래면 신천리[지금의 시흥시 신천동] 복음자리마을은 1977년부터 서울의 무허가 판자촌 주민들이 집단 이주해 형성되었다. 도시 빈민으로 살면서 가난에 찌들어 불신과 불만으로 가득했던 복음자리마을 주민들은 제정구(諸廷坵)와 정일우(鄭日祐)[John Vincent Daly] 신부 등 헌신적으로 마을 공동체 운동을 펼친 관계자들과 함께 연대하여 자립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일반 가정 및 다문화 가족을 위한 사회복지 기관.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일반 가정, 다문화 가족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가족과 가족 구성을 대상으로 복합적인 가족 문제의 해결점을 제시하고 지역 주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기관이다. 가족 상담 사업, 부부 교육, 부모 교육, 남성 대상 교육,...
-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에 있는 여성 인력을 개발하기 위한 기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는 경기도가 지원하고 사회복지법인 복음자리가 운영하는 여성 전문 직업훈련 및 취업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다양한 교육과 훈련으로 여성의 직업 개발 및 운영, 취업 활동과 관련된 서비스 제공,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복지 제도 운용 등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
-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복음자리마을에서 단오 때 행하는 마을 잔치. 복음자리마을은 1977년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양남동, 문래동 등지의 철거 판자촌 주민 170세대가 공동 이주해 형성되었다. 당시 주민들은 '가난하지만 빈곤하지 않은 마을 공동체'를 꿈꾸며 주민 스스로의 참여와 활동을 통해 경제·교육·생활 공동체로 성장시켰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
-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에 있는 공동체 지역 복지 활동을 펼치는 기관.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사업법의 규정에 근거하여 모든 지역 주민들이 인간다운 삶의 질을 보장받고 복지 사회 건설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기관이다. 저소득층의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면서 지역 발전을 이루는데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공동체 지역 복지 운동 차원에서 그리스도의 복음 정신에 따라...
-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주민들을 위한 종합 사회복지 시설. 정왕종합사회복지관은 존중, 조화, 연대의 정신을 바탕으로 주민의 힘으로 살맛 나는 지역사회 만들기을 지향하고 있으며 2000년부터 정왕 지역 신도시 건설에 따른 지역사회 문제를 예방하고 주민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시흥시 정왕동 주민의 여러 가지 고충을 함께 나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