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석림동에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소속 지사.

[설립 목적]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산시지사는 지적 측량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지적 측량 기술의 개발 및 지적 제도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변천]

1951년 9월 3일 재단법인 대한지적협회 대전지부 서산군출장소로 개소하였다. 1961년 8월 26일 재단법인 대한지적협회 대전분실 서산군분소로, 1977년 7월 1일 재단법인 대한지적공사 충청남도지사 서산군출장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85년 1월 1일 태안군출장소와 분리했으며 1986년 4월 1일 서산시출장소와 분리하였다. 1985년 1월 1일 서산시출장소와 통·폐합하였고, 1989년 11월 1일 재단법인 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도지사 서산시출장소로, 2004년 2월 1일 특수법인 대한지적공사 대전·충청남도본부 서산시지사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15년 6월 4일 국가기본정보기본법 시행으로 대한지적공사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로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산시지사로 개칭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지적 측량으로 신규 등록 측량, 등록 전환 측량, 분할 측량, 확정 측량, 경계 복원 측량, 지적 현황 측량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적 제도 및 지적 측량에 관한 외국 기술의 도입과 국외 진출 사업 및 국제 교류 협력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적 제도 및 지적 측량에 관한 연구, 교육 등의 지원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지적 재조사, 지적불부합지 사업에 관한 사항, 지적 관련 정보에 관한 조사 및 측량, 지적도 및 임야도 등 지적관계도면의 작성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04년, 2005년, 2006년, 2009년 지적 측량 업무 실적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11년 5월 34회 지적의 날을 맞아 업무 추진 실적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현황]

2016년 현재 지사장을 중심으로 2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