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노장리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

[설립 목적]

전동교회는 전동면 지역의 복음 전파와 농촌 사역을 목적으로 조치원성결교회에 의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광복 후인 1947년 5월 15일 조치원성결교회 배문준 목사에 의해 두 번째 지교회로 세워졌다.

2017년 1월 12일 세종시기독교연합회 정기총회가 전동교회에서 열렸으며, 이때 전동교회 담임목사인 전용환 목사가 회장에 취임하였다.

2018년 7월 12일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시문화재단의 후원하에 세종기독교연합회가 비전드림코칭센터와 공동으로 ‘세종시민과 함께하는 비전드림 콘서트’를 주관한 바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농촌을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 봉사와 선교 활동을 하고 있다. 2017~2018년에 전용환 담임목사가 세종시기독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였다.

[현황]

2019년 기준 교회 건물로는 50년 이상 사용 중인 본당 건물과 사택이 있다. 건물 외부에 종탑이 있다.

한때 70명 이상이 모여 예배를 보았으나 도시 이주와 지역 변화 등으로 인하여 2019년 현재 30여 명이 출석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전동교회 내 종탑이 지역문화재로 등재되어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에 있는 성결교회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