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우금리에 있는 1979년 육사 생도들의 6·25 전쟁 참전을 기리기 위한 기념비.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 공산군의 불법 남침으로 6·25 전쟁이 발발하였다.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고자 당시 육군 사관 학교에 다니던 생도 1기[현 육군 사관 학교 10기] 312명과 2기 330명은 육사 장교 및 교관들의 지휘 아래 6월 26일 새벽 포천으로 출전하...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방축리에 있는, 독립지사 이범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이범영(李範英)[1890~1955]은 포천 출신의 독립지사이자 교육자로서 호는 동석(東石), 본관은 전주(全州)이다. 이범영 선생 공적비(李範英先生功績碑)는 이범영의 항일 독립운동과 민족 교육 사업에 바친 높은 뜻을 기리기 위하여 1982년 포천 출신 독립 유공자 공적비 건립 위원회가 주최가 되어 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