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서영보가 포천의 집에서 송재도를 만난 것을 기리며 지은 칠언 절구의 한시. 「포천현재 우지계송장(抱川縣齋遇芝溪宋丈)」은 조선 후기의 문신 죽석(竹石) 서영보(徐榮輔)[1759~1816]가 포천의 집에서 지계(芝溪) 송재도(宋載道)를 만난 것을 기리며 지은 한시이다. 「포천현재 우지계송장」은 서영보의 문집 『죽석관유집(竹石館遺集)』책(冊) 1에 실려 있다. 선생안발사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