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광주지방국세청 소속 세무 행정 기관.

[설립목적]

남원시의 세무와 국유 재산 관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06년 9월 남원세무관 주재소가 설치되었다. 1907년 12월 남원재무서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34년 5월 조선총독부 세무관서 관제에 따라 남원세무서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66년 3월 광주지방국세청의 관할 세무서가 되었다.

2003년 7월 조직 개편으로 납세지원과를 납세자보호실로 변경하였다. 그리고 징세팀과 정리팀을 징세계로 통합하고, 납세서비스센터를 민원봉사실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6년 9월 조직개편으로 총무과, 세원관리과, 납세자보호담당관 3개과로 변경하였다가, 2008년 7월 조직개편으로 총무과를 운영지원과로 변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전라북도 남원시, 임실군, 순창군, 장수군 일부(장수읍, 산서, 번암)의 세금 징수와 세금 관련 상담 및 납세자의 권리 구제를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활동사항]

2005년 5월 성실납세자를 표창하였다. 2006년 6월 21일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국세 행정 수행을 지원하고자 남명회를 조직하였다. 1995년 이후 명예 서장을 역임한 13명과 남원세무서 서장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2007년 3월 안아주기 행사를 실시해 직원들과 민원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현황]

남원세무서는 2실(납세자보호실, 민원봉사실), 7팀(징세팀, 법인팀, 재산팀, 개인1팀, 개인2팀, 업무지원팀, 조사팀)의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할 구역은 남원시, 임실군, 순창군, 장수군 일부(장수읍, 산서면, 번암면)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