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500737 |
---|---|
한자 | 黃大淵 |
영어공식명칭 | Hwang Daeyeon |
이칭/별칭 | 진연(鎭淵),석정(石亭)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증산리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최범호 |
출생 시기/일시 | 1876년 10월 1일 - 황대연 출생 |
---|---|
활동 시기/일시 | 1908년 - 황대연, 의병장 유종환 부대와 협력 |
몰년 시기/일시 | 1908년 3월 23일 - 황대연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1990년 - 황대연 건국 훈장 애국장 추서 |
출생지 | 무주 도호부 -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증산리 |
성격 | 의병 |
성별 | 남 |
[정의]
개항기 무주 출신의 의병.
[개설]
[가계]
[활동 사항]
황대연(黃大淵)[1876년~1908]의 자는 진연(鎭淵), 호는 석정(石亭)이다.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증산리에서 출생하였다. 1905년(고종 42)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가 고종(高宗)을 위협하고 을사늑약(乙巳勒約)을 체결한 뒤 국권 침탈이 빠르게 진행되고 군대마저 해산되자, 황대연은 자신의 재산을 털어 의병을 모집하고 무기와 군량미 등을 구매하였다. 이후 기병 의병장(起兵義兵將)으로 추대되어 항일 투쟁을 벌였던 황대연은 1908년(순종 2) 전라북도 무주의 덕유산(德裕山)을 근거지로 삼아 항일 운동을 벌이던 의병장 유종환(劉鍾煥)이 이끄는 부대와 합치고 포대장(砲大將)이 되었다. 그 후 전라북도 장수와 무주,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 등지에서 싸우다 같은 해 3월 23일 무주군 무풍면 지성리 전투에서 적탄에 맞아 유종환과 함께 순국하였다.
[상훈과 추모]
1990년 건국 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