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500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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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場基里安城石塔 |
영어공식명칭 | Anseong Stone Pagoda in Janggi-ri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유적/탑과 부도 |
지역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안성로 246-17[장기리 1556] |
시대 | 고려/고려 후기 |
집필자 | 진정환 |
현 소재지 | 무주군 안성면 주민 자치 센터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안성로 246-17[장기리 1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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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석탑 |
양식 | 방형 다층 석탑 |
재질 | 돌 |
크기(높이) | 124㎝ |
소유자 | 무주군 |
관리자 | 안성면 주민 자치 센터 |
[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장기리에 있는 고려 후기 석탑.
[건립 경위]
장기리 안성 석탑(場基里安城石塔)은 연대는 미상이나 조각의 수법으로 봐서 고려 시대의 석탑으로 추정된다.
[위치]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장기리에 위치한 안성면 주민 자치 센터 정원에 있다.
[형태]
일반적 석탑의 형태인 방형의 중층 석탑이다. 현재는 세 개 층의 옥개석(屋蓋石), 일층 탑신석(塔身石), 보주형 상륜부(相輪部)가 남아 있다. 탑의 전체 높이는 124㎝이다. 기단은 이층으로 되어 있다. 일층 기단은 사각형으로 되어 있고, 이층 기단은 약간 원형으로 조각되어 있으며 복련의 연꽃무늬가 새겨져 있다. 기단은 다른 석조물의 받침으로 추정된다. 일층 탑신 위로 일층 옥개석이 놓여 있고, 이층·삼층의 탑신은 유실된 채 일층 옥개석 위에 이층·삼층 옥개석이 포개져 있으며 탑 꼭대기에는 본래의 것이 아닌 자연석이 놓여 있다. 일층 탑신에는 우주와 문비가 새겨져 있으며, 옥개석은 전각의 반전이 심하고 두 단의 높은 옥개 받침이 새겨져 있다. 삼층 옥개석 위에는 얕은 노반(露盤)이 돌출되어 있으며, 그 위에 보주(寶珠)를 올려놓았다. 재질은 화강암이다.
[현황]
1940년 무렵 무주군 안성면 공정리 내당 마을 주민이 안성면 사무소[현 안성면 주민 자치 센터]에 기증하였다. 기단으로 쓰고 있는 석재는 1975년 무주군 안성면 공정리에 사는 주민이 밭갈이 도중 발견해 기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