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70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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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尹世茸 |
영어공식명칭 | Yoon Seyong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무연리 318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강정원 |
출생 시기/일시 | 1868년 12월 12일 - 윤세용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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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12년 1월 - 윤세용 중국 만주 봉천성 환인현으로 이주 |
활동 시기/일시 | 1919년 - 윤세용 한교공회 조직 |
활동 시기/일시 | 1919년 - 윤세용 대한독립단 가입 |
활동 시기/일시 | 1921년 - 윤세용 코민테른 극동인민대표회의에 천진교민단 대표로 참석 |
활동 시기/일시 | 1922년 - 윤세용 대한통의부에 가담 |
활동 시기/일시 | 1925년 - 윤세용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원 임명 |
활동 시기/일시 | 1926년 10월 10일 - 윤세용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원 재임명 |
활동 시기/일시 | 1926년 10월 10일 - 윤세용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원 재임명 |
활동 시기/일시 | 1926년 - 윤세용 1926년 참의부 참의장 임명 |
활동 시기/일시 | 1927년 3월 - 윤세용 1926년 참의부 참의장 사임 |
몰년 시기/일시 | 1940년 2월 2일 - 윤세용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1962년 - 윤세용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 |
출생지 | 무연리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무연리 318 |
거주|이주지 | 환인현 - 중국 만주 봉천성 환인현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원|참의부 참의장 |
[정의]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가계]
윤세용(尹世茸)은 1868년 12월 12일 가선대부 부호군을 지낸 아버지 윤희진(尹熺震)과 어머니 밀성박씨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래 동생은 대종교 3대 도교사인 단애(檀崖) 윤세복(尹世復)이다.
[활동 사항]
윤세용은 일찍이 경상남도 밀양에서 한학을 익혔고 기울어진 국권을 되찾으려면 후세대에게 독립사상을 심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동생인 윤세복(尹世復)과 더불어 신창학교와 대구광역시에서 협성학교를 세워 교육에 진력하였다. 1910년 일제가 한국을 강점하자 윤세복·이원식(李元植) 등과 함께 조국 광복에 헌신할 것을 결의하고, 1912년 1월에 중국 만주 봉천성(奉天省) 환인현(桓仁縣)으로 이주하였다. 독립 전쟁을 성공적으로 이끌려면 먼저 투철한 애국 사상을 가진 인재가 있어야 한다고 느끼고 환인현에 동창학교(東昌學校)를 설립하였다.
윤세용은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동지들과 협의하여 한교공회(韓僑公會)를 조직하여 항일 독립운동에 적극 참여하였다. 동시에 박장호(朴長浩)·조맹선(趙孟善)·백삼규(白三圭)·조병준(趙秉準)·전덕원(全德元) 등 대표자 500여 명이 모여 유하현(柳河縣)에서 조직한 대한독립단(大韓獨立團)에 가입하였으며, 1920년 6월에는 홍주(洪疇)와 함께 총탄 운반 작업을 하였다.
윤세용은 1921년에는 코민테른 극동인민대표회의에 천진교민단 대표로서 손서하(孫西夏) 등과 함께 참석하였다. 한편 윤세용은 이보다 앞서 부민단, 한족회 등에 가입하여 교육 활동을 전개하기도 하였다.
윤세용은 1922년에는 대한통의부에 가담하여 참모로서 손병헌(孫炳憲)·이장녕(李章寧)·오석영(吳錫永)·독고 욱(獨孤旭) 등과 함께 참모부장 이천민(李天民)·부감 전덕원 등을 보필하였다.
윤세용은 1925년에는 현천묵(玄天默)·조성환(曺成煥) 등과 함께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무원으로 임명되었으나 여러 가지 주변사정으로 부임하지 않았으며, 1926년 10월 10일에 다시 임명되기도 하였다. 또한 남만주 지역에 있는 참의부가 1925년에 있었던 고마령(古馬嶺)전투에서 군대 간부를 비롯한 29명의 전사자를 내어 위축되자, 1926년 참의부 참의장으로 추대되어 체제 정비에 만전을 기하였다. 1927년 3월 참의장을 사임한 윤세용은 노구의 안정을 위하여 북만주 빈강으로 옮겨 여생을 한결같이 독립운동에 바치다가, 1940년 2월 2일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묘소]
윤세용의 묘소는 국립서울현충원에 있다.
[상훈과 추모]
윤세용에게는 1962년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