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00만 년 전부터 1만 년 전까지의 시기로 인류의 발달과정을 도구제작 기술의 발달로 구분할 때 가장 이른 시기. 구석기시대는 지질학적인 연구와 이 시기에 살았던 동·식물상의 연구를 배경으로, 각 시기마다 사용된 도구 즉, 석기를 중심으로 하여 전기·중기·후기 구석기시대로 나누어진다. 전기 구석기시대는 인류가 처음 연모를 사용한 때부터 약 12만 년 전의 마지막 간빙기가 시작되...
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내촌리 내촌동에 있었던 구석기시대 유물산포지. 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내촌리 내촌동에 있었다. 덕천강의 지류인 당촌천의 제2단구상(段丘上)에 형성된 유적이었다. 1992년 남강댐 제2차 보강공사에 따른 수몰지구에 대한 지표조사 중 처음 발견되었으며, 1997년 한양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발굴·조사되었다. 유적의 층위는 가장 아래에 있는 자갈층과 모래층 및 상부...
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내촌리 내촌동에 있었던 구석기시대 및 원삼국시대 유물산포지. 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내촌리 내촌동 북동쪽의 구릉지대에 형성된 유적이었다. 남강댐 제2차 보강공사에 따른 수몰지역에 속하는 유적으로, 1997년 한양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발굴·조사되었다. 구석기시대의 유물포함층과 원삼국시대의 집터가 조사되었다. 구석기시대 유물은 상부 점토층을 중심으로 가장 깊은...
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내촌리에 있었던 삼국시대 유물산포지. 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내촌리 641-10번지 일대에 있었던 유적으로, 진양호의 서편 안말과 마당재를 잇는 농로 좌우의 낮은 야산과 구릉상의 대지에 자리 잡고 있었다. 남강댐 2차 보강공사에 따라 유적의 일부가 수몰됨에 따라 1997년~1998년까지 한양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21기의 유구가 발굴·조사되었다. 조사된 유구는...
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상촌리에 있었던 신석기시대·청동기시대 및 원삼국시대 유물산포지. 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상촌리에 있었던 유물산포지로 신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 및 원삼국시대의 무덤과 생활유적이 광범위하게 형성되어 있었다. 남강댐 수몰지역에 속하는 유적으로, 1996년~1998년까지 동의대학교 박물관·동아대학교 박물관·한양대학교 박물관·건국대학교 박물관·대전보건대학 박물관에 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