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시 봉래동 69번지에 있는 느티나무 의곡사 뒤쪽 임야에 위치한 나무로, 동나무로 지정되어 있고 시 소유이다. 두 그루의 나무가 있었는데, 한 그루는 없어지고 한 그루만 있다 해서 홀아비 나무라 한다. 시내를 왕복하는 하촌동 더무실 부락민의 유일한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다. 보호책이 있고, 입간판(90×60㎝)이 있다. 바닥상태는 별로 안 좋은 편이다. 잎과 수간의 상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