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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600193
한자 文學里
영어공식명칭 Munhak-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문학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효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연표보기 - 경기도 수원군 남곡면 문학동·봉황동·사근촌·와곡을 병합하여 수원군 정남면 문학리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 8월 14일 - 수원군 정남면 문학리에서 화성군 정남면 문학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01년 3월 21일 - 화성군 정남면 문학리에서 화성시 정남면 문학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4.61㎢[2021년 1월 기준]
가구수 515가구[2021년 5월 기준]
인구[남/여] 900명

[정의]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문학리(文學里)정남면 서부에 위치한다. 동쪽으로 계향리, 남쪽으로 향남읍, 서쪽으로 봉담읍, 북쪽으로 백리신리에 접한다. 행정리는 문학1리·문학2리·문학3리·문학4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방죽마을, 오곡동, 오상골, 안목골 등이 있다.

[명칭 유래]

문학리는 조선 시대 중엽부터 전주 최씨가 마을에 자리 잡고 살며 문학을 숭상하고 열심히 배웠다고 하여 문학이라는 지명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자연마을 중 방죽마을은 마을 앞에 방죽이 있었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오곡동은 봉황새들이 먹고 산다는 오동나무가 마을에 많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오상골은 다섯 정승이 나왔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안목골은 못이 있었다고 하여 붙은 이름으로, 안못골·갸집골·와곡동이라고도 부른다.

[형성 및 변천]

문학리는 조선 시대 수원부 남곡면(南谷面)에 속하였다. 『화성지』에 남곡면 소속으로 문학동(文學洞)이 기록되어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수원군 남곡면 문학동·봉황동(鳳凰洞)·사근촌(司斤村)·와곡(瓦谷)이 병합되어 수원군 정남면 문학리로 개편되었다. 이후 1949년 화성군이 신설되면서 화성군 정남면 문학리가 되었다. 2001년 화성군이 화성시로 승격되자 화성시 정남면 문학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문학리 서북쪽 끝 백리·봉담읍과 맞닿아 있는 곳에 서봉산이 있으며, 그 아래 명봉산으로 산자락이 아래로 이어진다. 산 아래 문학리의 중앙과 동쪽은 비교적 평탄한 지대로 마을과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다.

[현황]

문학리의 면적은 2021년 1월 기준으로 약 4.61㎢로 정남면 전체 법정리 가운데 가장 넓다. 인구는 2021년 5월 기준으로 총 515가구에 900명이 거주하고 있다.

지방도 제309호문학리의 중앙부를 북동쪽에서 남서 방향으로 관통한다. 문화유적으로 경기도 문화재자료 홍승인 고가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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