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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600105
한자 堂下里
영어공식명칭 Dangha-ri
이칭/별칭 당아래,당하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당하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송아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연표보기 - 경기도 수원군 갈담면 당하동과 석당리 일부를 병합하여 수원군 봉담면 당하리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 8월 14일 - 수원군 봉담면 당하리에서 화성군 봉담면 당하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8년 4월 1일 - 화성군 봉담면 당하리에서 화성군 봉담읍 당하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01년 3월 21일 - 화성군 봉담읍 당하리에서 화성시 봉담읍 당하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1.18㎢[2021년 1월 기준]
가구수 385가구[2017년 12월 기준]
인구[남/여] 828명[남 467명|여 361명]

[정의]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당하리(堂下里)봉담읍의 중부에 위치한다. 북쪽으로 세곡리왕림리, 동쪽으로는 정남면 보통리, 남쪽으로 마하리, 서쪽으로 유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모사동, 평촌(坪村) 등이 있다.

[명칭 유래]

당하리『화성시사』[2005]에 따르면 조선 시대 마을 뒷산에 당집이 있었다고 해서 당아래로 불렀다고 한다. 자연마을 중 모사동은 마을에 고운 모래가 많아서 불리게 된 이름이라고 한다. 평촌은 마을이 평평한 지역에 있어서 불리게 된 이름으로 벌말 혹은 중갓등이라고도 한다.

[형성 및 변천]

당하리는 조선 후기 수원군 갈담면(葛潭面)에 속하였다. 『화성지』에는 갈담면(葛潭面)의 당하촌(棠下村)으로 기록되어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삼봉면과 갈담면이 통합하여 봉담면이 되었고, 당하동과 석당리 일부가 합쳐져 수원군 봉담면 당하리로 개편되었다. 1949년 화성군이 신설되면서 화성군 봉담면 당하리가 되었다. 1998년 봉담면봉담읍으로 승격하고, 2001년 화성군이 화성시로 승격하면서 화성시 봉담읍 당하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당하리는 동서방향으로 길게 늘어진 모양이다. 동쪽에 태봉산[223.8m]이 있으며, 서쪽으로 저산성 구릉지가 이어지고 있다. 중앙부에는 정성골천과 발안천 줄기가 흘러 남쪽의 덕우저수지로 이어진다.

[현황]

당하리의 전체면적은 1.18㎢이다. 2017년 12월 기준 인구는 385가구에 828명으로 남자가 467명, 여자가 361명이다. 주요 교통로는 중서부 지역에 국도 제43호가 남북방향으로 지나간다. 동쪽으로 경부고속철도가 놓여있지만, 정차역은 없다.

문화유적으로는 화성 당하리 유적이 있다. 화성 당하리 유적은 초기 국가 시대 후기의 토기 생산 유적으로 추정되고, 집터 1기와 토기 생산 및 폐기와 관련된 구덩이 10여 기가 발견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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