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기 경상남도 함양군 출신 의병. 김순오(金順吾)[?~1908]는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 창촌 출신이다. 1907년 대한제국 군대 해산으로 군인들이 대거 의병에 참여하여 의병 투쟁이 전국으로 확산될 당시 경상남도 함양군의 지리산 일대에도 여러 의병부대가 항전하고 있었다. 이에 일본은 ‘지리산토벌대’를 편성하여 1908년 3월 5일까지 많은 의병을 해산시켰다. 그...
개항기 경상남도 함양군 출신 의병. 김찬언(金贊彦)[?~1908]은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 창촌에서 태어났다. 1907년 대한제국 군대 해산으로 해산된 군인들이 대거 의병에 참여하면서 의병 투쟁이 전국으로 확산되었다. 경상남도 함양군의 지리산 일대에도 여러 의병부대가 항전하고 있었다. 당시 의병 운동은 지리상의 이점과 함께 지역민이 의병으로 활약하거나 의병 활동...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함양 출신 의병이자 독립운동가. 석상룡(石祥龍)[1870~1920]은 해주석씨이며, 중국 명나라 병부상서 석성(石星)[1538~1599]의 13세손이다. 1870년 10월 29일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에서 태어났다. 자는 용견(龍見)이다. 세칭 비호장군으로 불렸다. 1907년 대한제국의 군대가 해산되자 의병 항쟁이 치열해져 갔다. 석상룡은 인근...
1899년 경상남도 안의군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여서 편찬한 향토지. 안의군은 지금의 함양군 안의면·서하면·서상면과 거창군 마리면·위천면·북상면에 해당한다. 함양군 안의면 금천리·교북리 일대에 읍지가 있었다. 안의군은 본래 신라의 마리현(馬利縣)이었다. 경덕왕 때 이안현(利安縣)으로 고쳐 천령군(天嶺郡)의 속현이 되었다. 조선 태종 때 안음으로 개칭되었다가 영조대에 안의...
개항기 경상남도 함양군 출신 의병. 1907년 대한제국 군대가 일제에 의해 강제 해산되자, 해산 군인들이 대거 의병에 참여함에 따라 의병 투쟁이 전국으로 확산되었다. 경상남도 함양군의 지리산 일대에서도 지리상의 이점과 지역민 협조로 여러 의병부대가 항전하고 있었다. 일본은 지리산토벌대를 편성하여 1908년 3월 5일까지 많은 의병을 해산시켰다. 1907년 후반부터 지리산이 의병의...
경상남도 함양군 출신의 개항기 의병. 이창학(李昌鶴)의 아들은 항일 투쟁 의병으로 활동한 이봉두(李鳳斗)[1884~1908]이다. 이창학은 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 항촌 출신이다. 1907년 대한제국 군대 해산으로 인해 해산 군인들이 대거 의병에 참여하여 무장 항일 투쟁이 전국으로 확산됐다. 경상남도 함양군의 지리산 일대에는 여러 의병부대가 항일 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