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함양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분파. 역사적으로 개신교는 16세기 천주교의 교리적 일탈과 교회의 순수성, 교권의 남용에 대항하여 일어난 종교개혁가들과 그들의 신학사상을 따랐던 부류를 구분하는 데서 시작되었다. 로마의 황제 콘스탄티누스에 의해 기독교가 공인되고(313년), 테오도시우스 황제에 의해 기독교가 제국의 유일한 종교 곧 국교(國敎)가 되...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소속 교회.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 일대 복음 전파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1919년에 경상남도 거창 지역에서 기독교 신앙을 수용한 정재경이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로 이사하여 의료업을 시작하면서 전도 활동을 하였다. 이때 개종한 사람들과 예배한 것을 개평교회 시작으로 볼 수 있다. 최초 신자는...
경상남도 함양군에 있는 개신교의 신앙 활동을 영유할 수 있는 일정한 공간.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였던 배위량(裵緯良)[Rev. William Martyne Baird, 1862~1931]의 일기에는 경상남도 함양 지역에서 개신교를 처음 접한 인물 “함양 출신의 김(Kim)”씨가 등장하는데, 김(Kim)씨가 함양 지역 최초의 신자일 가능성이 높다. 이후 심익순(沈...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대남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교단 소속 교회.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주민을 대상으로 한 복음 전파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1925년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에 있는 조두수(曺嶋守) 모자가 함양군 안의면 내 안의교회까지 와서 예배를 보는 불편함을 보고 경남노회 전도부에 이들 모자가 살고 있는 서상면 내에 교회를 개척하여서 전도하...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도북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소속 교회. 도북교회(道北敎會) 설립의 1차 목적은 안의교회에까지 다니는 도북리 교인들의 편의와 신앙을 위해서이고, 이를 통하여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도북리 주민들에게 기독교 신앙을 전하기 위해서이다. 경상남도 거창·함양 지역은 1950년~1953년 한국전쟁을 전후로 하여 많은 양민이...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금천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소속 교회. 함양군 안의면 일대의 복음 전파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1907년 4월 20일, 경상남도 서북 지방을 순회 선교하던 선교사 심익순의 전도로 유기도와 정금산이 가정에서 예배를 시작하였고, 이후 정관혁·최두권·배경삼 등 교인이 더하게 되었다. 안의교회는 1921년 경부터 야학을 개설하여 종교...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초자연적인 절대자를 믿고 숭배하는 것을 포함한 일체의 행위. 종교란 ‘근본적인 가르침’을 뜻하는 것으로, ‘(절대자인) 신과 (그 추종자인) 인간의 재결합[Re(재)와 ligion(결합)의 합성어]’을 의미한다. 이런 결합은 초자연적인 현상에서 생겨나는 공포와 사후(死後) 세계에 대한 불안을 해소(解消)하기 위한 가르침과 믿음에서 비롯된다. 경상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