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거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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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년에 편찬된 『경상도읍지』에 수록된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의 지도. 『경상도읍지(慶尙道邑誌)』 에 수록되어 있다. 1장 2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의현은 지금의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서하면·서상면 전체, 수도면의 진목리·춘전리, 거창군 마리면·북상면·위천면에 걸쳐 있었다. 지도의 아래쪽은 경상남도 거창군[현재의 경상남도 산청군 일대] 및 함양, 위쪽은 전라도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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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지역에 있는 산등성이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 고개는 산을 넘어가는 능선부로서 주요 교통로로 이용된다. 고개에 대한 한자 이름은 여러 가지인데 영(嶺)은 대관령이나 진부령 같은 높은 큰 고개에 사용되었으며, 그 외에 아현·대현과 같은 현(峴)이나 팔량치·우금치처럼 치(峙)를 쓰기도 한다. 산지로 분리된 인접 지역 간의 교통에서 고개가 갖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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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에서 경상남도 함양군을 경유하여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으로 이어지는 국가지원 지방도로. 국가지원지방도37호선은 전라남도와 경상남도를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이다. 국가지원지방도37호선은 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을 기점으로 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 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서하면·서상면,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위천면을 거쳐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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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에 속한 법정리.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귀곡리는 옛날에 구구(九龜)라 불렸다. 거북이가 아홉이면 귀하다는 풍수설이 있어 귀곡(貴谷) 또는 귓골이라 불리고 있다. 귀곡마을은 16세기경 함안조씨들이 터를 잡았고 많은 다래 덩굴을 헤쳐 개척하여 정착하였다. 본래 경상남도 안의군 대대면에 속해 있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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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지역에서 매년 규칙적으로 되풀이되는 일정 기간의 평균 기상 상태. 기후를 형성하는 대기의 성질을 기후 요소라고 하며 기온·강수·바람·습도 등이 이에 해당된다. 우리나라는 북위 33~38도 사이의 중위도에 있어 온대 기후에 속하며 봄·여름·가을·겨울의 사계절이 뚜렷하다. 겨울은 한랭건조한 시베리아 기단의 영향을 받아 건조하고 추운 반면 여름은 고온다습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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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에 있는 고개. 남령의 명칭은 전해오는 유래가 없지만, 남덕유산을 기준으로 남쪽으로 나 있는 고개라 하여 ‘남령’이라 부르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남덕유산에서 남동쪽으로 이어지는 산지는 남령을 지나 칼봉과 월봉산을 거쳐 하나는 거망산과 황석산으로 이어지고, 또 하나의 산맥은 금원산과 기백산으로 이어진다. 북쪽으로는 남덕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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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에 속한 법정리.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대대리는 대지면 지역으로, 한터·한태 또는 대대(大垈)라 불리고 있다. 본래 경상남도 안의군 대지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고정동, 궁항동, 두평동, 삼산동을 합하여 대대리라 하였다. 1933년 다시 행정구역 조정에 의하여 경상남도 안의군 대지면이 없어지고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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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에 있는 사람이나 물자 수송을 위해 만든 비교적 넓고 큰 길. 경상남도 함양군의 주요 도로망은 고속 도로, 일반 국도, 지방도, 군도로 이루어져 있다. 경상남도 함양군에는 고속 도로 2개 노선, 국도 3개 노선, 일반지방도 5개 노선, 국가지원지방도 2개 노선, 군도 24개 노선, 면도 18개 노선, 리도 85개 노선, 농도 181개 노선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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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에 속한 법정리.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도림리는 ‘숙림(宿林)·중동(中洞)[도장동]·관동(官洞)을 합친 곳으로, 도장의 도자와 숙림의 림을 따서 도림(道林)’ 이라 불리고 있다. 숙림은 옛날 안의현감이 부임할 때 관술령을 넘어 이곳에서 하룻밤 묵고 간다고 하여 숙골 또는 숙촌이라 하였고, 중동은 숙림마을과 관동마을 중간에 있어 중동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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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에 속한 법정리. 도북리는 도북마을에서 나온 이름으로 도계천(挑溪川)의 이름을 따서 도계촌이라 불렀는데 함양군 사근역과 경상남도 거창군의 무촌역을 연결하는 삼남대로의 북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도북(道北)이라 불리게 된 것이라 한다. 도북리는 조선시대 함양군 도북면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경상남도 함양군 모간면·백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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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에 있던 통일신라시대 천령군의 영현인 마리현에 속한 테뫼식 성곽. 마리성은 일명 말흘고성이며, 현재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말흘리 창촌마을 뒷산 구릉에 위치한다. 마리성의 현재 보존상태는 양호하지 않아 성벽의 흔적만 남아 있다. 마리성은 757년(경덕왕 16)의 행정구역 개편 당시 통일신라의 천령군 영현이 되었다. 이 지역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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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에 있던 관영 숙박시설. 반락원(半落院)은 안의현 치소에서 북쪽으로 2㎞ 정도 떨어진 지점에 있었던 조선시대 관영 숙박시설이었다. 반락원은 안의 지역에서 경상남도 거창군을 왕래한 관료들에게 숙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 반락원은 안의현 치소(治所)에 인접하고 있어 거창군에서 남하한 관찰사 등 주요 관리들이 안의현 치소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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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지역에 분포하는 주변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지형. 산은 기복이 뚜렷하고 주위의 저평한 지역과 다소 명백한 산기슭에 의해 구별되는 지표의 일부를 말한다. 평지·대지·구릉지에 비하여 기복이 크고 급경사인 부분이 뚜렷하며, 넓은 면적을 차지한다. 대지(臺地)와 구별하는 의미로는 기복이 뚜렷한 것 외에 지질 구조가 복잡한 것을 들기도 한다. 성인적(成因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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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에 속한 법정리.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석천리는 ‘냇가에 돌이 많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석천(石川) 또는 돌까라고 불리고 있다. 본래 경상남도 안의군 현내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토변동·홍문동 일부와 경상남도 안의군 황곡면 이문동 일부를 합하여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석천리라 하였다. 정착연대는 확실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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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경상남도 함양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교육자이자 장로교 목사. 심문태(沈文泰)[1895~1978]는 1895년 9월 4일, 함양군 안의면 봉산리에서 심춘화(沈春和)와 김태월(金泰月)의 아들로 태어났다. 심문태는 거창교회에서 신학문을 배운 뒤 대구 사립계성학교[지금의 계성중학교·계성고등학교 전신]에 입학하여 근대학문을 공부하였다. 계성학교에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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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일대의 조선시대 읍호. 1415년(태종 15)에 이안현을 변경하여 안음현이라 불렸다. 동쪽과 북쪽은 경상남도 거창군, 서쪽으로 전라북도 장수군, 남쪽으로 함양군과 경계하고 있었다. 『세종실록 지리지』·『신증동국여지승람』·『여지도서』·『안의현읍지』 등 조선시대 지리지와 읍지를 살펴보면, 안음현은 1415년부터 안음현으로 불렸고, 치소(治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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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년에 편찬된 『안의읍지』에 수록되어 있는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과 함양군 일부 지역 지도. 읍지 상송령에 따라 경상남도 안의군에서 편찬한 읍지에 수록된 필사본 지도로, 1장 2면의 채색지도이다. 서쪽을 위로 그렸고, 남북으로 길게 배치한 회화식 지도이다. 기존의 「안의현지도」와 달리 입체적이지 않고 평면적으로 대략적인 산계와 수계를 나타낸 지도다. 산계는 흑색, 수계는 연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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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상백리 일대에 있던 성의 이름. 경상남도 함양군의 앵잠성은 624년에 백제가 공격한 신라의 6성 중 하나이지만 성의 위치가 분명하지 않다. 앵잠성의 위치에 대하여 역사 기록과 고고지리학적 연구성과를 함께 살펴 위치를 비정할 필요가 있다. 앵잠성은 624년(진평왕 46) 신라와 백제 간 치열한 전쟁이 일어난 신라 성곽 중 한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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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에 있는 산. 월봉산 명칭은 산봉우리가 달과 같이 생겼다 하여 ‘월봉산’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은 ‘민사비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월봉산은 함양군 경계의 최북단에 해당하는 남덕유산(南德裕山)[1,507m]에서 시작하여 동쪽으로 북쪽에 있는 경상남도 거창군과 경계를 이루는 남덕유산-월봉산-금원산(金猿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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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에서 말의 뜻을 구별해 주는 소리의 최소 단위인 음소와 운소. 음운은 말의 뜻을 구별해 주는 소리의 최소 단위로서 음소와 운소를 함께 이르는 말이다. 분절 음운에 해당하는 음소는 크게 자음과 모음으로 나누어지고, 비분절 음운에 해당하는 운소에는 소리의 고저·장단·강세·성조 등이 있다. 한글의 음소 체계를 살펴보면 자음 19개와 모음 21개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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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에서 거창으로 이어진 역로에 있던 역참. 경상남도 함양군과 경상남도 거창군의 왕래에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1438년 4월에 설치되었다. 임수역에 관한 기록은 조선왕조실록 『세종실록』 1438년(세종 20년) 4월 9일 기사에서 “안음(安陰)에 신설한 역은 임수(臨水)라 일컫고[安陰新驛稱臨水]”라고 처음 확인된다. 이후 『신증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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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에서 군민을 통해 권력을 획득, 유지, 행사하기 위해 이루어지는 총체적 활동. 광복 이전에도 독립운동 등 다양한 정치적 행위가 있었지만, 현대적 의미의 정치는 광복 이후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국의 현대정치는 1948년 8월 15일 제1공화국 수립부터 독재정부에 저항하는 민주화운동 등 정치적 민주화를 정착시키려는 노력이 끊임없이 전개되어 왔다. 함양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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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에서 정희량이 일으킨 난. 정희량(鄭希亮)은 정온(鄭蘊)의 현손이다. 본명은 준유(遵儒)이며 참봉(參奉) 중원(重元)의 둘째 아들이다. 안의의 사족으로 노비와 전택이 많았다. 당시 붕당의 전개 양상에서 남인을 실각시키고, 그들을 처벌하는 경중에 따라 서인 내에서도 노론과 소론의 입장 차가 있었다. 재야의 남인들과 소론 계열에서는 노론 세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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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산지와 계곡의 자연경관적 특징과 관광자원으로서 가치. 경상남도 함양군은 지리산과 덕유산 모두가 자리한 지역이다. 지리산에서 덕유산을 어어주는 산지, 지리산 둘레를 아우르는 둘레길과 자락길, 이러한 산지가 품고 있는 아름다운 계곡으로 유명하다. 함양군의 산지 분포는 함양군이 전체적으로 산간 분지 형태를 나타낸 것으로 설명된다. 즉, 군의 경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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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에서 경상남도 함양군을 거쳐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개명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경상남도에 있는 지방도 1000번대로, 남쪽과 북쪽을 지나는 도로로 홀수가 붙어 ‘지방도1001호선’이 되었다.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에서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까지 연결된다고 하여 ‘하이고제선’으로도 불리고 있다. 2017년 기준으로 총 연장 1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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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에서 경상남도 합천군 율곡면 와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경상남도에 있는 지방도 1000번대로 동쪽과 서쪽을 지나는 도로이므로 짝수가 붙어서 ‘지방도1084호선’이다.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에서 경상남도 합천군 율곡면까지 연결된다고 하여 ‘함양율곡선’으로도 불리고 있다. 2017년 기준으로 총 연장 81,650m이며 경상남도 함양군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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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에 편찬된 지도책인 『지승』에 수록된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현의 지도. 『지승(地乘)』은 총 6책으로 구성된 회화식 군현 지도집으로, 책 크기는 27×19㎝이다. 각 책에는 각 도별 지도와 각 도의 군현지도가 수록되어 있다. 본 지도가 수록된 제3책 경상도를 살펴보면, 먼저 도의 전체적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경상도 지도가 처음에 수록되어 있으며, 다음에 경상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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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지역의 지형과 지질의 특성. 지형(地形)은 땅의 생긴 모양이나 형세이고, 지질(地質)은 지각을 구성하는 암석과 지층의 성질 또는 상태를 말한다. 함양군은 소백산맥의 동쪽에 남북으로 길게 자리 잡고 있어 서쪽은 소백산맥을 이루는 산지, 북쪽으로는 남덕유산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산지, 남쪽으로는 지리산의 연봉으로 둘러싸인 산간분지 형태를 나타낸다. 남강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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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마 가톨릭교. 함양군은 영남 지방에서 유학이 깊은 뿌리를 내리고 발전한 곳으로 전통적인 명문세족들이 있어서 국법으로 금지하는 천주교를 선교하는 데 지장이 많았다. 1801년 신유박해 이후로 기호(畿湖) 지방에서 많은 교인들이 남쪽의 산간벽지로 피난하였다. 함양군의 천주교 전파는 호남 지방의 진안·장수·무주 등지의 교인들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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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에 속한 법정리.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초동리는 ‘초점동(草岾洞)과 박동(亳東洞)을 합치면서 초동(草東)’ 이라 불리고 있다. 본래 경상남도 안의군 초점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초점동과 박동을 합하여 초동리라 하였다. 박동은 신라시대 때는 건읍이라 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밀양박씨가 은신처로 찾아오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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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지역에서 가축을 사육하거나 그 생산물을 가공하는 산업. 축산업은 사람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각종 가축을 사육하고 그 생산물을 가공하여 제공하는 산업을 의미한다. 함양 지역에서 해방 후에 가축을 수입한 것은 1977년에 성민보육원 황보중석이 젖소 15마리를 수입하여 농민에게 분양한 것이 최초이다. 함양군에서 사육하는 주요 가축은 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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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하원리 일대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 함양군 안의면 하원리 882번지 일대에 있다. 안의면 소재지에서 거함대로를 타고 경상남도 거창군 방향으로 가다가 용추교차로에서 빠져나와 용추계곡로를 따라가 함양예술마을에 도착하면 하원리 내동고분에 이르게 된다. 하원리 내동고분에 대해서 주민들은 석곽에서 여러 종류의 회청색 토기를 들고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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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창평리에 있는 고려시대 산성. 함양 마안산성에 대한 고고학적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정확한 건립 경위는 알 수 없다. 마안산 북쪽은 경상남도 거창군과 함양군 사이의 육상교통로가 위치할 뿐 아니라 남쪽은 남강이 흐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교통로 통제를 위해서 축성된 것으로 보여진다. 함양 마안산성은 함양군 지곡면 창평리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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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마산리에서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삼정리까지 이어지는 고속도로. 함양울산고속도로는 영남권과 호남권을 잇는 동서간선망을 보완하고 경상남도 동부지역과 서부지역 간 지역교류 활성화와 경상남도 내륙 지역의 관광자원 및 산업자원 개발을 목적으로 신규 건설 중인 고속도로이다. 함양울산고속도로는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을 기점으로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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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 지역에 있는 고분군 중 발굴 조사되거나 혹은 지표 조사된 고분군의 유물을 통해 삼국 시대 함양 지역과 주변 지역의 교류 관계를 살펴본다. 경상남도 함양군은 한국 남부지방의 중앙부이며 경상남도의 서북단에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소백산맥의 최고봉인 지리산을 남으로 하고, 북으로 덕유산을 둔 산악지대이다. 남동쪽으로 경상남도 산청군, 북동쪽으로 경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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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경상남도 함양 지역의 역사.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면은 1957년에 석복면(席卜面)을 편입하여 함양읍으로 승격되었다. 1973년 7월 1일에는 함양군 안의면의 춘전리·진목리가 경상남도 거창군과 남상면으로 편입되었으며, 1976년 휴천면에 엄천(嚴川)출장소가 설치되었다. 1984년에는 함양군을 관통하는 88올림픽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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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에 속한 법정리.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황곡리는 ‘이문(里門), 신당[신리], 독자, 진목, 동산, 남령 등 7개 마을을 합치면서 황곡(黃谷)’ 이라 불리고 있다. 본래 경상남도 안의군 황곡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리동, 독자동, 이문동 일부와 현내면과 토변동 일부를 합하여 황곡리라 하였다. 이문마을에는 약 5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