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3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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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山- |
영어공식명칭 | Rufous(Oriental) Turtle Dove |
이칭/별칭 | 멧비둘기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동물/동물 |
지역 | 전라남도 해남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인규 |
지역 출현 시기/일시 | 연중 - 전라남도 해남군의 산림, 농경지 등에 서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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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출현 장소 | 고천암호 일대 - 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한자리|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율동리 |
지역 출현 장소 | 금호호 일대 - 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관춘리|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예정리 |
지역 출현 장소 | 산림지역 - 전라남도 해남군 |
지역 출현 장소 | 경작지 - 전라남도 해남군 |
성격 | 조류 |
학명 | Streptopelia orientalis |
생물학적 분류 | 동물계〉척삭동물문〉조류강〉비둘기목〉비둘기과〉멧비둘기속 |
서식지 | 전라남도 해남군 일대 산림, 개활지, 농경지 등 |
몸길이 | 33㎝ |
새끼(알) 낳는 시기 | 3~6월 |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 지역에서 서식하는 텃새이자 해남군의 군조.
[형태]
비둘기과의 새로, 머리와 목과 몸의 아랫면은 회갈색이다. 진한 회색을 띠는 날개깃 가장자리는 적갈색이며, 날개를 접으면 얼룩무늬로 보인다. 첫째 날개깃과 꼬리는 검은색이며, 꼬리 끝에는 흰 띠가 있다. 목 옆에는 회색과 검은색 줄무늬로 된 반점이 있다. 부리는 어두운 잿빛이며, 눈과 다리는 붉은색이다. 몸길이는 33㎝ 정도이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멧비둘기라고 불리고, 비가 오는 날 “구- 구-” 하고 하고 우는 소리는 구슬픈 사연을 담은 듯한 소리로 표현되기도 한다. 농경지에 파종한 식물의 씨앗을 파 먹기 때문에 유해 조류로 지정되어 있기도 하다.
[생태 및 사육법]
3월부터 6월까지 번식을 하며, 알은 2개 낳는다. 둥지는 도심 공원, 농경지, 산림 등의 교목에 짓는다.
[현황]
고천암호와 금호호 일대를 비롯하여 해남군 전역의 경작지와 산림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텃새이다. 해남군의 군조이기도 하다. 번식이 끝난 가을부터 농경지, 개활지 등에 많은 수가 무리를 짓기도 한다. 시베리아 남부, 사할린, 한국, 일본, 중국, 히말라야 등에 분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