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100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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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松林池 |
영어공식명칭 | Songnim Reservoir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송림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재영 |
준공 시기/일시 | 1938년경 - 송림지 축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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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7년 - 송림지 확장 |
현 소재지 | 송림지 -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송림리 |
성격 | 저수지 |
면적 | 73,000㎡ |
[정의]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송림리에 있는 저수지.
[개설]
송림지는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송림리에 있는 중규모 저수지로, 수원은 계곡수이다. 인근에 있는 용성지와 함께 부제리, 곡신리, 미산리, 일광리 등 용성면 일대는 물론, 멀리 자인면 계림리까지 오목천 물이 닿지 않는 들판에 농업용수를 공급하여 준다.
[건립 경위]
송림지는 농업용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송림리 주민들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다. 송림지 축조 당시 모내기를 못 할 정도로 용수가 부족하였다고 한다.
[변천]
송림지는 1938년경에 주민들에 의해 처음 축조되었다. 1997년에 확장 축조한 뒤 마을 이름을 따서 ‘송림지’라고 하였다.
[구성]
송림지의 취수탑 수문은 6개인데, 인근 용성지와 저수위 편차가 클 경우, 물을 서로 주고받을 수 있다.
송림지의 면적은 7만 3,000㎡이다. 수혜 면적은 224㏊, 유역 면적은 1,153㏊, 만수 면적은 20.9㏊이다. 총저수량은 370만㎥이고, 유효 저수량은 348만 8,000㎥이다. 제방의 높이는 45.6m, 길이는 222m이다.
[현황]
송림지는 현재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에서 관리하고 있다. 오염원이 없어 맑은 수질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