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3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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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光州鄕校重新碑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107번길 5[구동 22-3]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이수경 |
건립 시기/일시 | 1563년 - 광주향교중신비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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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인물 생년 시기/일시 | 1439년 - 기대승 출생 |
관련 인물 몰년 시기/일시 | 1439년 - 기대승 사망 |
현 소재지 | 광주향교중신비 - 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107번길 5[구동 22-3] |
성격 | 비 |
관련 인물 | 기대승 |
[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 광주향교에 있는 기대승이 1563년에 세운 비.
[개설]
1563년(명종 18) 기대승(奇大升)[1439~1504]이 지은 광주향교중신기(光州鄕校重新記)이다.
[위치]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 광주향교 입구에 다른 비석과 나란히 세워져 있다.
[금석문]
광주향교중신비에는 다음과 같은 명문이 새겨져 있다. "嗚呼 道之喪也久矣 自三季以還 [중략] 嘉靖癸亥高峯奇大升"
[현황]
기대승의 문집에는 '광주향교중수기(光州鄕校重修記)'라고 기록되어 있지만, 실제 비석에는 '향교중신기(鄕校重新記)'라고 새겨져 있다. 기대승은 광주향교중수기 외 대성전중수상량문(大成殿重修上樑文)을 남겼으며, 모두 『고봉집(高峯集)』에 전해진다. 1925년 출간한 『광주읍지(光州邑誌)』에서는 이 비석을 '흥학비기(興學碑記)'라고 지칭하였다.
[의의와 평가]
광주향교에 있는 비석 중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세워진 비석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