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시장
-
광주광역시에서 축산물을 유통하는 시장. 축산물의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축산물 도매시장을 개설 운영해오고 있다. 축산물 도매시장 실적을 살펴보면 1988년에는 5,896M/T이 거래되었으며, 거래금액은 108억 5800만 원, 일평균 19.7M/T이었으나, 1992년에는 8,833M/T으로 1.5배...
-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 샘골에서 발원하여 광주 시가지와 시청을 경유하여 서구 마륵동·광산구 우산동, 영산강 합류점 하구까지 흐르는 국가하천 광주천의 이야기. 광주천은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 샘골에서 발원하여 광주 시가지와 시청을 경유하여 서구 마륵동·광산구 우산동, 영산강 합류점 하구까지 24.3km의 길이로 흐르며, 유역면적은 108.42㎢이다. 2020년 초 증심사천 합류점에서...
-
광주광역시 내를 통과하여 흐르는 국가 하천인 광주천 천변에 형성된 모래톱에서 열리던 장시. 광주작은장은 음력 2일과 7일에 열리는 큰장에 대비되어 음력 4일과 9일의 작은 장날에 열리는 장이라는 의미에서 불려진 것이다. 광주작은장은 지금의 서석교와 광주교 사이 광주천에 형성된 큰 모래톱에서 열렸다. 모래톱의 모습은 1917년에 제작된 「광주군 지형도」를 보면 규모와 형태를 잘 알...
-
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구동(龜洞)의 지명은 광주공원의 터가 된 성거산[성구산]이 거북의 형상을 하고 있는 것에서 유래했다....
-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에 있었던 가축 기반의 재래 시장. 구동시장은 일제강점기 후 1950년대 중반에 개설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사동과 동구 불로동을 연결하는 교량. 광주광역시에 설치된 소교량으로 남구 구동과 동구 불로동을 이어주며, 그 사이의 광주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일제강점기 때 개설되었다가 사라진 재래시장. 사정시장은 일제강점기 때 1932년 큰 장과 작은 장을 합쳐 광주시 사동 37번지 매립지에 개설되었다가, 1941년 천정[지금의 양동]으로 이전된 시장을 말한다....
-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동과 양림동에 걸쳐 있는 산. 『동국여지승람』[1481] 광산현 사묘조에 "사직단(社稷壇)은 현의 서쪽에 있다."고 하였고, 『비변사인방안지도』에는 향교 남쪽 산 정상에 두 개의 홍살문이 그려진 '사직(社稷)'이 기록되어 있다. 『광주목지』[1799]에는 "사직단은 주의 서쪽 1리[약 0.4㎞]에 있다."고 거리를 정확히 적었다. 사직단이 있는 산이라고 하여 사...
-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 있는 전라남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시장. 1910년대에 광주교 아래 백사장에서 매달 2일과 7일에 열렸던 장이 양동시장의 기원이다. 일제 강점기 때인 1940년, 신사(神社) 주변 정리사업의 일환으로 장이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69년 12월 이전에는 시영시장으로 운영되다가 그 후부터 민영시장으로 바뀌었다....
-
광주 북구 우산동에 정기적으로 열리는 전통시장. 말바우시장은 동강대학 사거리에서 전남대학교 방향 오른편에 있다. 옛날 인근에 커다란 바위가 하나 있었는데 ‘말바우’라고 불렀다. 이 바위는 1970년대 도로 확장 공사를 할 때 파괴되어 없어졌으나 말바우라는 지명은 시장 이름으로 남았다. 조선시대 광주읍성 밖 광주천변에 있던 큰 장과 작은 장의 명맥을 오늘날까지 잇고 있는 정기 시장이...
-
광주광역시 서구 양3동에 자리하며 창조문화마을사업으로 예술촌으로 변모하고 있는 마을. 〈발산마을의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