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금곡동(金谷洞)의 지명은 '쇠골'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쇠골'은 '쇠'가 많이 나왔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며,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충장공 김덕령 장군이 철을 많이 제련하고 무기를 제조하여 불린 이름이라고도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