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헌책방 거리의 활성화 운동. '계림동 헌책방 거리' 기획은 동구청의 지원을 받아 책문화기획자, 지역주민, 예술가 등의 다양한 계층의 참여가 있었다. 특히 시작점이 된 '계림동 처방전'은 광주에서 활동하는 책문화기획자 유휘경씨와 유림서점 유수진씨의 기획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