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이지엽이 광주광역시 대인동을 배경으로 5.18광주민주화운동 이후 남겨진 이의 슬픔을 그린 시. 이지엽[1958~]이 지은 「부드러운 상징」은 광주광역시 대인동의 한 식당을 배경으로 5.18광주민주화운동 이후 삶의 일면을 제시하며 그 의의를 성찰하고 있다. 2001년 '세계사'에서 출간한 이지엽의 시집 『씨앗의 힘』에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