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국 감독이 5.18민주화운동 당시 가해자였던 계엄군 장교가 양심선언하는 내용의 단편영화 「기억하라」를 만들며 겪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여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반성」은 이정국 감독이 전라남도 광주에서 시민들과 5.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단편영화 「기억하라」를 제작한 후 기록 영상을 만들면서 실제로 영화와 유사한 사건이 일어나게 되는 내용의 다큐멘터리다....
1980년 전라남도 광주에 있었던 한 남자가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반성 없는 자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는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이해 광주광역시와 재단법인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작품이다. 각본과 연출을 맡은 이정국 감독은 소크라테스의 "반성하지 않는 삶은 가치가 없다."와 아우구스티누스의 "악행에 대한 고백은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