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2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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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문화유산/무형 유산 |
유형 | 작품/민요와 무가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
집필자 | 박순호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리에서 채록된 현지 민요.
[채록/수집 상황]
민요 「뱃노래」는 1989년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리에서 고두환[남, 53세]에게 채록되었으며, 현재 2000년에 간행한 『군산 시사』에 가사만 기록되어 있다. 채록 경위는 조사자가 「뱃노래」를 부탁하자 제보자는 잠시 머뭇거리다 노래를 시작했다.
[내용]
받어라 어야 받어라/ 어야차 받어라 받어라
오동추야 달 밝은 밤에/우리 배 꼭대기가
둥둥나 떳다 받어라/ 어야 받어라
이 가래가 누가랜가/ 받어라 어야 받어라
여리 연등 받어를 주소
[현황]
민요 「뱃노래」는 현재 불리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