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1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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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八馬聖堂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서래내길 9[경장동 463-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구민정 |
설립 시기/일시 | 1969년 4월 18일 - 팔마성당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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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1977년 3월 - 중동 성당에서 팔마성당으로 개칭 |
최초 설립지 | 중동 성당 - 군산시 중동 274-78 |
현 소재지 | 팔마성당 - 군산시 서래내길 9 |
성격 | 가톨릭 교회 |
전화 | 063-442-4044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경장동에 있는 천주교 전주교구 소속 성당.
[개설]
군산 구도심 변두리[군산시 경장동, 경암동, 동흥남동, 미장동, 대흥동 일부, 서흥남동, 조촌동, 중동, 장재동 일부]와 농촌 지역의 신앙 생활과 선교의 중심지이다.
[변천]
1969년 4월 군산시[죽성동, 신영동, 장재동, 평화동, 중동, 경암동, 구암동, 조촌동, 동흥남동 일부], 옥구군 옥산면 사정리, 개정면 개정리, 성산면, 고봉리 지역 신자 900여 명[200여 세대]으로 둔율동 성당에서 분리 신설될 당시에는 중동 성당이었다. 분리 후에도 둔율동 성당 주임 신부가 중동 성당 주임 신부를 겸임하였다. 1976년 사도회 회의 결과, 중동 성당 대지가 좁고 교통 및 여러 입지 조건이 성당 부지로 부적합하므로 적합한 장소를 찾아 이전하기로 결의하였다. 장소 물색 결과 둔율동 성당 소유의 경장동 463-4의 잡종지 784평 중 500평과 중동 성당 부지 및 건물을 교환하기로 합의하고 교구청의 승인을 얻었다. 같은 해 건축 추진 위원회를 결성하고 설계, 공사에 착수하였다. 1976년 12월에 성당 신축 공사가 완료되었다.
1977년 성당 봉헌식을 하고 본당 명칭을 성당 소재지의 옛 이름[팔마재]을 따라 팔마성당[팔마 천주 교회]라 명명하였다.
1979년 오룡동 성당이 신설됨에 따라 구역을 조정한 결과, 본당 관할 평화동, 신영동, 장미동, 죽성동, 금암동, 중동 일부가 둔율동 본당으로 다시 편입되었고, 동흥남동 1,2,3구, 수송동, 장개동, 지곡동, 미장동과 옥구군 수산 공소가 본당으로 편입되었다.
1982년부터 1983년에 걸쳐 성당 증축 공사를 하였다. 1984년 옥봉 성당의 신설로 본당 관할 수산 공소를 옥봉 성당에 이관하였다. 1988년 조촌동 본당 설립 추진 위원회가 조직되었고, 신자 336세대 1,114명을 조촌동 성당으로 이관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79년 교구 정의 평화 위원회 주최로 교권과 인권 수호를 위한 기도회와 시민강좌를 개최하였다. 1981년 나환자 돕기 운동으로 경남 산청의 ‘성심 인애원’에 의복류를 전하였다. 1982년 ‘성심 인애원’에 책과 신문지를 전달하였으며 근로 청소년 초청 친교를 나누고, 장애우 선교 단체인 장우회를 발족하였다.
1985년 6월 개정 공소에서 군산·옥구 지구 민속 놀이패 ‘진나루회’가 창립했으나 현재는 활동하고 있지 않다. 1986년부터 본당지 ‘팔마 월보’를 발행하고 있다.
[현황]
주임은 김태윤[안드레아] 신부로 2013년 현재 신자 수는 2,500여 명[남 1,100여 명, 여 1,400여 명]이다.
[의의와 평가]
팔마성당의 레지오 마리애 단원들은 소외된 이웃들을 직접 방문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나환자촌, 양로원, 행려자들에게도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